경이할 만한 인도인의 축제인 타이푸삼은 무가신(Lord Murga)과 수브라마니암신(Lord Subramaniam)의 영광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힌두교의 참회와 속죄의 고행일이다.
타이푸삼은 타이와 푸삼의 합성어로, 타이는 타밀(Tamil)력(曆)의 10번째 달인 신성한 한 달을 나타내며,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의 기간에 해당하고 푸삼은 축제 기간 중 가장 높게 뜨는 별을 의미한다.
사흘에 걸쳐 진행되는 타이푸삼은 첫째 날 사원과 신상을 꽃으로 꾸미는 것을 시작으로,
둘째 날 각 지역의 사원까지 황소가 이끄는 꽃마차에 수브라마니암 상을 싣고 신자들이 그 뒤를 따르는 행렬이 이어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셋째 날은 신자들이 카바디(Kavadi)라고 불리는 화려한 장식의 등짐를 메고 주문과 드럼을 소리에 맞춰 힌두사원을 돌게 된다.
이날 수백 명에 이르는 지원자들이 고행을 몸소 실행하는 예식이 거행된다. 길게는 1미터에 이르는 가느다란 쇠꼬챙이를 혀, 뺨 등에 찔러 관통시키는가 하면 날카로운 갈고리로 등과 가슴의 피부에 피어싱하는 아주 독특한 그들만의 풍습을 볼 수 있다.
카바디는 삶이 주어진 짐을 의미하는데, 계단을 오르는 동안의 고통을 이겨냄으로써 참회와 속죄라는 타이푸삼의 참 뜻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의식이라 할 수 있다. 타이푸삼은 셀랑고르, 페낭, 네그리 셈빌란, 조호, 페락에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2월 중국설날
5월 카마탄 페스티벌
사바(Sabah) 지역에서 개최되는 카마탄 페스티벌은 매년 5월 말에 개최하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추수 감사 축제이다.
카마탄 축제는 보보히잔(Bobohizen) 이라고 불리는 주술사들이 전통 의상을 차려 입고 주술을 외우면서 일렬로 줄지어 걸어가는 마가야우(Magayau) 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시작되며 축제에 대한 부족들의 애착과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카마탄 페스티벌의 유래는 그 해의 풍년을 벼의 정령에게 감사 드리는 의식으로 사바
지역을 다스리는 신과 그의 딸의 아름다운 전설에서 시작되었는데, 오랫동안 흉작으로 굶어 죽어가던 사람들을 보고 고민하던 사바 지역의 신이 딸을 희생 시켜 그녀의 몸 안에서 나온 벼 싹으로 이 지역 사람들을 굶주림에서 구했다고 한다.
이 전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전통으로 뿌리내리게 되었고 매년마다 사바 지역의 가장 커다란 부족인 카다잔(Kadazan)족은 풍년을 축복하며 미인 대회를 열어 외모 뿐만 아니라 용감함, 기품 그리고 지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미인을 선정한다. 특히 카마탄 페스티벌은 추수한 곡식에 대해 신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치르는 행사이니만큼 축제의 모든 음식은 쌀로 만들어진다.
축제에서 가장 귀빈 대접을 받는 것은 그 해 수확한 쌀로 만들어진 타이파이(Taipai)라는 술로 지역 사람들은 이웃과 손님들에게 타이파이를 대접하며 축제를 즐긴다.
6월 가와이 페스티벌
사바의 카마탄 페스티발과 함께 다양한 부족들이 무사히 추수를 마치고 새롭게 농사철을 맞이하는 뜻에서 거행되는 가와이 페스티벌은 사라왁(Sarawak) 지역의 추수 감사 축제로 매년 6월 초에 개최된다.
사라왁 사람들은 가와이 페스티벌이 신이 사람들에게 시킨 행사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신성화 되어 있으며 행사에 참가를 하거나 잠깐이라도 지나친 사람은 그의 인생이 신의 축복을 받는다고 믿고 있어 매 해 다양한 참가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라왁 지역의 다약(Dayak)사람들은 행사가있기 몇 일 전부터 여자들은 전통음식을 한 가득 준비하고, 그들 조상의 묘지를 깨끗이 한다. 축제 전날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뚜악(tuak)이라는 전통 술을 손님들에게 배풀고 춤을 춘다.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춤을 추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축복의 기간이니만큼 많은 커플들이 결혼이나 미래를 약속하는 약혼을 한다.
축제 기간에 사라왁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지역 전통 민가의 오픈 하우스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10월 디파발리
사바의 카마탄 페스티발과 함께 다양한 부족들이 무사히 추수를 마치고 새롭게 농사철을 맞이하는 뜻에서 거행되는 가와이 페스티벌은 사라왁(Sarawak) 지역의 추수 감사 축제로 매년 6월 초에 개최된다.
사라왁 사람들은 가와이 페스티벌이 신이 사람들에게 시킨 행사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신성화 되어 있으며 행사에 참가를 하거나 잠깐이라도 지나친 사람은 그의 인생이 신의 축복을 받는다고 믿고 있어 매 해 다양한 참가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라왁 지역의 다약(Dayak)사람들은 행사가있기 몇 일 전부터 여자들은 전통음식을 한 가득 준비하고, 그들 조상의 묘지를 깨끗이 한다. 축제 전날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 뚜악(tuak)이라는 전통 술을 손님들에게 배풀고 춤을 춘다. 이 기간 동안 사람들은 춤을 추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축복의 기간이니만큼 많은 커플들이 결혼이나 미래를 약속하는 약혼을 한다.
축제 기간에 사라왁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지역 전통 민가의 오픈 하우스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10월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
이슬람의 최대 명절인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는 하리 라야 뿌아사(Hari Raya Puasa)라고 불리며 말레이시아에서 독립 기념일만큼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명절이자 축제이다.
이는 말레이시아의 주류 민족이라 할 수 있는 말레이계가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적인 분위기는 정치·경제·문화 전반에 걸쳐 있어 국가의 주요 기념일이나 명절도 이슬람 전통에 따르기 때문이다.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는 이슬람법에 따라 1개월간 금식하는 라마단(Ramadan)이 끝나는 날이자 이슬람 달력의 10번째 달인 샤왈(Syawal)의 첫째 날이다. 축제의 분위기는 라마단의 20일째 되는 날부터 조성되어, 이슬람의 선도인은 하리 라야 때 아침 기도에 참여한 교인들과 함께 고인들의 무덤을 방문한다. 하리 라야 때는 집집마다 대대적으로 청소를 하고 특별하게 단장을 한 후 새 옷을 입는다.
말레이시아인들은 금식 기간인 라마단 동안은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금식을 하는 동시에 자선을 행해야 하는데, 하리 라야 축제를 통해 이를 어기지 않고 유혹을 이겨 계명을 지킨 것을 자축하는 것은 물론 무슬림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모든 말레이시아인과 말레이시아를 찾는 외국인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 축제 개막일에는 국왕과 왕비를 포함한 정부 고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성대한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축제 개막일에는 말레이시아 국왕과 왕비, 정부의 고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성대한 축하 행사가 열리며, 이 광경은 말레이시아 전역에 TV로 생중계 된다. 화려한 민속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춤과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 화려한 불꽃 놀이 등이 행사를 더욱 흥겹게 한다. 또한 '오픈 하우스(Open House)' 행사를 마련해 가까운 사람들이나 친척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축제를 즐기고 선물을 주고받는다.
이 때 초대의 대상은 반드시 무슬림에 국한되지 않으며 모든 종교와 인종을 초월해 누구나 축제에 초대 받고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말레이시아를 찾는 관광객들은 이슬람 금식월 '라마단'과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 축제를 통해 아시아의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를 경험하는 한편 이슬람교가 추구하는 나눔과 종교적인 신념의 미학을 엿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빠진게 있내요 ㅎㅎ 월병 축제 혹은 8월 중순 축제
월병 축제 하면 딱 생각나느것이 중국이겠지요? 중국의 새해는 우리나라의 구정처럼 1월이 아닌 2월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8월 중순 축제는 중국의 새해가 2월이니 2월부터 순차적으로 8월 하면 흠 +7을 하면 되겠지요? 2월 포함이니 우리 달력으로 보면 축제는 9월 중순쯤에 열리게 됩니다. 8월에 가셔서 어 왜 월병 축제를 하지 않지 라고 말하시면 안되겟지요?
혹여 9월에 갔다가 이상한 축제를 다하내 라는 이야기를 해면 어색해 질겁니다.
말레이시아 속에 숨어 있는 중국의 축제도 하는 1석 2조의 여행이 될것입니다.
참고로.. 말레이시아의 인종 구분은...중국이 24%나 되니 이런 축제도 큰 축제가 될것입니다.
혼혈 인종인 페라나칸인, 그리고 유럽계의 다양한 인종들이 살고 있다. 이 중 다수 인종은 말레이(51%), 중국계(24%), 인도계(8%)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계는 주로 포르투칼, 네덜란드, 영국의 후손들이며 대부분 말라카에 있는 주거 지역 내에 살고 있다.
월병의 모습이 요렇게 생겼지요 ~!
말레이시아 속에 있는 중국의 모습이라고 해야 겠지요
두둥... 이런 모양이 바로 저 안에서 있습니다.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스크랩 해 보면
축제는 추수 기간 끝의 의미를 축하하지만 또한 고대 중국의 몽골 군 지도자 전복을 축하하기도 합니다. 설명을 위해서 1280년으로 되돌아 가 보겠습니다. 중국에서 몽골이 송나라를 전복시키고 원나라를 세웠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이것이 왜 중요한 지 궁금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는 많은 중국인이 있고 최근 까지 그들은 가장 많은 수의 인종 그룹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첫 번째가 말레이시아인들이어서 지금은 아닐지라도 여전히 중국 축제는 열정적으로 축하됩니다.
모든 전통의 다 인종 말레이시아 축제는 힌두, 불교, 도교, 기독교 출신들의 사람들을 포함해서 축하됩니다. 랜턴이 유일한 빛의 자원으로 사용되었던 시절을 상기하면서 오늘날 랜턴은 축하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축제의 이러한 면을 좋아하여 동물 모양의 랜턴을 들고 거리를 돌아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이런 특별한 이벤트를 랜턴 퍼레이드라고 합니다. 중국 새해 축하동안에도 랜턴 퍼레이드가 또한 있습니다.월병 축제 랜턴 장식의 최고 중 하나는 로브슨 언덕에 테안 호우 절(Thean Hou Temple)입니다. 2011년 랜턴 퍼레이드가 차이나타운 중앙 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축제의 최고 부분은 물론 먹게되는 음식입니다. 둥근 월병은 달거나 짭잘하고 종종 어린 중국인들이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위해 줍니다. 시장에서 먹는 월병은 즐겁습니다; 바삭한 빵을 깨물어 팥, 햄 혹은 달걀 노른자 크림을 먹습니다. 어떤 것은 초코렛과 계피를 넣어 달콤합니다. 다른 것은 확 튀는 말레이시아식 전환으로 판단 잎과 두리안을 안에 넣습니다 - 아이고 라고 어떤 사람은 말 할 것 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그것들을 먹기 가장 좋은 장소는 음식점이 밝은 색깔의 상자에 그것들을 디스플레이하는 차이나타운의 자란 페타링입니다.월병이 둥글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 모양은 중국인들에게는 가족의 통일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에서 중국인들은 가족 모임과 기도와 함께 축제를 축하합니다. 이것에 대한 관습이 몇 가지 있습니다. 중국 하리카와 푸초우 가족들은 가장 나이 많은 여성들이 보름달이 나타나는 순간에 기도를 이끕니다. 월병을 먹기 이전에 그들은 관습적으로 향, 붉은 양초, 금 조스 종이를 태우면서 먼저 신들을 위한 제단위에 받칩니다. 30분후에 먹기 시작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인기 있는 또 다른 중국 축제는 배고픈 귀신의 축제입니다.
올해에 월병 축제를 놓쳤다면 말레이시아는 다른 많은 공휴일과 특별 명절이 있습니다. 무슬림 달력 혹은 힌두 그리고 중국 달력을 기초로 하여 대체로 매 해 44개의 공휴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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