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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김여사 현금수송차량

by KANG Stroy 201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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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끔찍합니다. 





고급 수입차를 몰던 중년 여성이 과속으로 현금 수송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직원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중년 여성이 운전하던 차가 주차된 현금 수송 차량을 들이받는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됐다. 

이 사고로 수송 차량 직원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이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숨진 직원은 두 다리가 절단된 채 현장에서 즉사했고 현금 수송 차량 뒷좌석에 있던 금고는 찌그러진 상태로 발견돼 사고의 심각성을 짐작케 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여성 운전자의 과속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 운전자가 전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정차된 차량을 들이 받았다"며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 "왜 기본을 지키질 않는 건지" 등의 댓글이 달리며 운전면허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한편 교통법규를 무시하거나 운전에 서툴러 소통을 방해하는 여성 운전자를 뜻하는 김여사 시리즈가 연일 등장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에는 주차장에 진입하려다 차를 폐차 직전까지 만든 일명 `김여사 종결판`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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