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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스마트폰 핸드폰 수화기

by KANG Stroy 201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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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 핸드폰 수화기 제품을 받고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나 근심을 해 보았습니다. 다 좋다고 말하기에는 한 10%정도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나 어느 면에서는 재미난 아이템이고 누군가에게 보여 주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해야 겠지요?

일단은 회사 내부의 모든 폰으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정작 간지가 나더라도 제 기능을 발휘 하지 못하면 그 제품은 사용할수 없는 제품이 되기 때문에 가끔 저렴한 중국산들 때문에 좋은 아이템의 상품들이 사장 되는게 좀 거시기 는 하죠

사진을 보면 제품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큼지막합니다. 전철에서 꺼내서 쓴다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휘 감을수 있을 정도지요. 자신의 집의 전화기를 전철에서 사용한다고 보면 될려나?

회사의 전화기 옆에 두었더니 직원들이 완전 대박이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 어느것이 진정한 전화기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ㅎㅎ

직원들의 부러움과 시샘의 눈 빛~! ㅎㅎ

제품의 장점을 따진다면 .. 갤럭시탭으로 전화를 거는 사용자들에게 완소 아이템이 될 거 같내요. 제 갤럭시 탭은 와이브로 전용으로 전화를 걸곳이 별루 없지만.

요즘 뜨고 있는 다음의 마이피플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괜찮은 아이템 입니다.

인터넷을 뒤져 보니 백보람씨가 사용하는 모습이 있더군요..제 사진을 올리려고 했으나 ㅎㅎ 이정도의 간지?가 나지 않기에 이 사진으로 대체해 보았습니다. ㅋㅋ 분홍색도 괜찮군요 ㅎㅎ

갤럭시 탭을 이용해서 다음의 피플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은 사용하지 않고 있기에 카톡으로 먼져 전화를 건다 이야기 하고 통화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예전의 VOIP폰의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건 수화기때문이 아니기에. 잘 들리는지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상대방이 좀 늦게 오는것은 있지만 들리는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마이피플의 음성의 질은 좀 떨어집니다. 이것으로 움성 테스트하고 좋다 나쁘다 이야기 하는것은

좀 그렇지요 ㅎㅎ

일반 전화기와 비교해도 크기는 거의 비슷하다는거 ㅎㅎ

 

갤탭으로 전화하는 분들에게 블루투스는 필수의 제품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블루투스 웬만한 제품 가지고는 썽에 차지 않을 겁니다. 블루투스는 충전을 해야 하고 또한 갤탭의 밧데리의 소모량 때문에 쓰기가 거북하죠?

어느날은 카톡이라도 장시간 하거나 영화라도 한편 보면 이놈의 블루투스는 전기 먹는 하마로 변신이 되니 이런 제품 하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굳이 없어도 통화는 스피커폰으로 하면 된다는 분들에게는.. 어쩔수가 없다는 ㅎ

솔직히 스피커폰으로 전철에서 전화하는것은 남사스럽지요? ㅋㅋ 애인에게 전화라도 오면 .. 전철 모든이들의 손발이 오글오글 거리게 만들수도 있겠지요? 싸우기라도 하면 쫌 스러운 사람이 될 것이고..

솔직히 갤탭에 전화기능을 넣은 삼성이 문제이기는 하죠. 그것도 모르고 산 안타까운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진정한 완소 제품이 되는거죠. 삼성에서 준 이어폰으로 통화를 한다고 하지만 역시나 상대편이 들리지 않는다는 말로 똑 같은 말을 무한 반복해야 하지요..

이쯤에서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서 저가형 옵티머스 원 제품, 아이폰 3G, 소니 핸드폰, 갤럭시 S. 저주의 폰 옴니아~!폰으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예전 윈도우 모바일이 탑재된 소니의 제품입니다. 이름은 딱히 나질 않내요.

제 폰이 아닌지라.. 이 폰의 주인은 아직 2개월의 할부가 남았다고 하니 잘 참아 본다고 하내요 ㅋㅋ

약정의 노예………

 

처음 옵티머스 원으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상대편이 잘 안 들린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난 잘 들리는데 왜 안들리나 싶어서 제품의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니 .. 2개의 보조 젠더에 큰 의미가 있더군요.

수화기 젠더 사용법

 

이어폰은 각각의 GND 일명 그라운드의 부분이 틀리기에 ..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폰 마다 이어폰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젠더를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잘 안들리는 삼성 젠더를 뽑아 버리고 아이폰 용으로 제공된 젠더를 사용을 했더니 아주 깔끔하게 들린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아이폰 3G를 테스트 해보고 아이폰은 4G가 있었지만 워낙 동일 제품이라 생각 하는지라 테스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이런거 하나는 공통으로 쓰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갤럭시 S도 상대편에서 그리고 나에게 들리는 소리도 부드럽게 잘 들립니다.

특히 저주의 폰 옴니아도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머 저주 받은 폰이기는 하지만 전화는 되기에 ..ㅎㅎ 무리 없이 동작을 합니다.

이 제품의 안타까운점은 수화기에서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점이 10% 정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증폭 기능도 있었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모든 음량의 조절은 핸드폰에서 조정이 가능하기에 증폭기능에 대한 아쉬움은 약간 덜 했습니다.

회사에서 많은 전화를 받고 있기에 .. 스마트 폰 충전을 할 때 전화가 오면 충전 줄을 빼고 전화 끝나면 다시 연결하고.. 뺏다 넣었다.. 약간의 귀찮음이 있었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충전 하면서 편하게 전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정가는 2만3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옥션이나 11번가에 이 가격 보다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을거 같내요.

애인에게 선물하고 “전화 편하게 받아” 라고 이야기 해주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핸드폰이 따뜻해서 안 그래도 머리에서 열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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