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들이 뽑은 올해 기억할 만한 책

편집장들이 본인 회사의 책을 제외하고 뽑은 책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책이라는 단어 하나만 보고 무작정 클릭해서 책을 살펴 보았습니다.

제가 읽어본 책들이 없다는 점에서 책을 선정하는 방법이 얇은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보고 있는것을 느낄수 있었내요..

느리게 읽는것도 있고 그리고 베스트 셀러에 눈이 더 가는 이유도 그렇겠지요..

 

베스트 셀러는 남들이 다 보고 난 후에 볼려고 합니다. 정말 그것이 진정한 베스트 셀러인지를 의심해 보기 때문이지요..그냥 그 작가가 예전에 잘 썼기 때문에 무작정 사서 보는것을 지향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그냥 남들과 다르게 가고 싶다는 생각?고집? ㅎㅎ

 

많은 책들이 나오고 앞으로 나오겠지요.. 그중에서도 나의 마음을 진하게 감동을 줄만한 책을 많이 만나고 싶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