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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스위치 온

by KANG Stroy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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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온

무라카미 가즈오 / 안소현

IN더난출판


첫 자취를 할 때 자취 방에 들어가면 하는 것이 스위치를 키는 것이다. 스위치 온 은 우리의 DNA에 숨어 있는 잠재력에 스위치를 켜주는 것이다. 왜? DNA이 인가? 저자는 생물학자 이다. 그가 생각하는 생각에 DNA를 추가 하였다. DNA의 유전자. 


성장을 위한 기적의 유전자

1.     사람의 모든 유전자 중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실제로 활동하는 유전자는 3퍼센트뿐이다.

2.     세포 속의 모든 DNA 30억 개의 방대한 유전정보를 보유하지만 대부분은 꺼져 있다.

3.     뇌의 기능을 관할하는 뇌세포는 유전자의 명령어 따라 활동한다.

4.     비관적인 사고방식이나 방어 자세를 취할 때 좋은 유전자는 잠든 채로 있다. 잠들어 있는 유전자는 필요하다고 강렬하게 바랄 때 비로소 깨어난다.

5.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유전자는 켜지고 가능성은 확대된다. 스스로 한계를 정해놓으면 유전자는 꺼져버린다. 


나의 유전자는 누구 것인가? 나의 유전자는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 것이다. 나의 유전자에게 부정적인 것을 심어 놓기 시작하면, 부정적인 유전자의 스위치만 켜지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은 머리로 생각을 한다는 착각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머리도 하나의 유전자라고 이야기 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긍정의 유전자를 켜라고 이야기 한다. 


200)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에게 죽음이 찾아오는 것은 유전자에 처음부터 그런 성질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유전자에는 두 가지 종류의 성질이 새겨져 있다.


하나는 이기적인 유전자라는 성질이다굉장히 자기 멋대로 유전자로자신의 이득과 번성을 우선한다


다른 하나는 이타적인 유전자라는 성질이다자신의 이득보다 다른 사람의 이득을 우선하므로생물을 죽음으로 이끄는 유전자다.


유전자에는 이러한 신중함이 들어 있고그로 말미암아 숫자가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뜬금없이 생물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맞는말이다. 태어나는 순간 매일 매일 죽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죽음이 아닐까? 죽음의 스위치는 항상 온 상태를 유지 할 것이다. 

죽음을 알고 있다면 하루를 헛 되이 살면 안 될 것이다. 자신의 하루를 반성하기 위해서 일기를 쓰라고 한다. 일기로 하루를 마감한다. 


159) 무엇을 이루려는 마음을 품으려면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일단 해보라!”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 해보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으므로 일단 해보라는 것이다. 히루마 데루오 사장은 요즘 젊은이들은 일을 시키면 할 수 없는 이유부터 찾아내려고 한다고 한탄했다.

.. 자기주장을 하는 것과 윗사람이나 존경하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을 착각하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미숙한 자신에 대해 스스로 깨달은 뒤, 하라는 일은 어쨌든 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190) 도전하는 것을 자꾸 미루다 보면 절대로 크게 될 수 없다. 완벽한 예측이란 결코 없으므로,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기보다는 일단 해보자라고 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는 절대로 노력을 쓸데없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는커녕 새로운 발견의 근거가 되는 소중한 것이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 완벽하게 스위치를 켤 수는 없다. 내 속의 유전자에게 완벽하려고 하지 말자. 완벽은 없다. 


머리속에 정리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스위치를 켤 수 있을 것인가? 


92) 나는 이 일이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승부보다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임을 깨닫는 순간 내 유전자가 비로소 켜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커다란 행운이 내게 찾아온 것이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가 스위치는 것이라고 본다. 꾸준함을 유지 하는것이 성공의 비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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