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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꿈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 시각화 하라 )

by KANG Stroy 201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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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꿈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저자 : 잭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 김재홍

출판 : 슬로미디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바로 두려움 그 자체이다. <삶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 > 

꿈을 잃어버린 건가? 꿈을 꾸지 않은건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토요일에 아이와 함께 인형을 사러 갔다. 한달 정도 인형을 사달라고 날 괴롭혔다. 아빠는 나쁜 사람이라고 협박도 하고, 회유도 하고 말이다. 이번달에 지출이 많아서 잠시 뒤로 미루어 두려 했다. 아이는 가지고 싶은 충동이 넘쳐 났다. 아이는 승리에 취해 있었다. 난 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넘겨 주었다. 인형 값이 이렇게 비싸도 되나 싶다. 

아이는 인형을 가질 목표가 있다. 그리고 무엇을 살지도 알고 있다. 목표를 위해서 날 타켓으로 삼았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동원 했다. 이모, 외 할머니 , 외 할아버지, 그리고 엄마까지 동원을 했다. 목표는 상당히 구체적이였다. 어디를 가서 사야하는지 알고 있다. 

사러가기 전날에는 수첩을 가져와서 인터넷으로 버스 노선까지 적었다. 돌아 오는 길도 적었다. 난 아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기만 하기만 하면 된다. 아이는 정확한 목표를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목표를 위해서 쓰는것이 성공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나 보다. 아직 이런 책을 읽지는 않았는데 말이다. 

46) 목표를 세우자마자 적어라. 그것은 당신이 목표를 향해 구체적이고도 영구적으로 행동해 나가겠다는 확증이 된다. 구체적인 일보 전진이다. 이로써 당신의 의식은 당신이 진정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는 사실을 완벽하게 깨닫는다.

아이의 목표는 이와는 다르다. 하지만 하는 방식은 같다고 본다. 아이가 인형 가게를 목표를 세웠을 때, 가는 길을 명확하게 세웠다. 빠져 나갈 길은 없다. 

지나칠 정도로 많이 적어라.

우리가 지나칠 정도로 많이 목표를 적으라는 이유

1.     각각의 목표들은 숙성 기간이 다르다. 달걀이 부화되기까지는 21, 사람은 9개월, 코끼는 2년이 걸린다. 목표도 마찬가지다. 어떤 것은 빨리 성취되고 어떤 것은 몇 년이 걸리기도 한다.

2.     한 가지 목표만 가지고 있으면 목표를 완수했을 때 이전에 목표가 주었던 힘과 중요성을 단번에 잃어버린다. 크든 작든 침체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목표를 성취 한 후 다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게 된다. 그러나 목표를 많이 적어 놓았다면 몇 가지를 성취했다 하더라도 남은 목표들 때문에 잠재의식이 계속 움직인다.

3.     몇 가지 목표로 자신을 제한시키지 말아야 한다.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가질 수 있고 또 그것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왜 목표를 적게 가지는가?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원한다는 데 있지 않고 너무 적게 원한다는 데 있다.

디즈니는 시각화를 철저하게 행했다. 그는 꿈을 크게 꾼다고 해서 비용이 더 드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지나칠 정도로 많이 적어야 하는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지나칠 정도로 많이 적어야 하는가? 이루어 져야 할 목표마다. 숙성 기간이 다른것이다. 아이가 태어날 때는 9개월을 어머니 뱃속에 있어야 한다. 그전에 나오면 인큐베이터에 있어야 한다. 안타깝지만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는 돈이 들어야 한다. 그것도 많이 든다.

꿈이 있으면 적어라. 그리고 꾸준히 나아가라고 한다. 목표를 제한 하지 말라고 한다. 

시각화 7단계 과정 

1단계 - 호흡 : 편안한 자각 단계 

2단계 - 내면의 눈을 떠 상상의 무대를 바라보라 

3단계 - 과거의 경험을 이용하라 

4단계 - 과거를 변화시켜라 

5단계 - 모든 감각을 사용하라 

       - 나의 모든 감각 오감, 미각, 촉각, 후각, 시각, 청각을 모두 사용하라. 감각은 그 효과를 높여준다.

6단계 - 마지막 결과에서부터 시작하라 

7단계 - 결론 

" 그렇다. 잘못된 결과는 있을 수 없다. 때문에 나는 기쁘다." 

마법사가 마법을 부릴때? 어떻게 하는가? 

신데렐라에 나오는 마법사는 생각을 한다. 호박을 이용해서 마차를 만든다. 창작적임 마법사다. 그리고 쥐들을 이용해서 마부를 만들다. 마법사는 주변의 사물을 이용해서 마법을 부린다. 눈으로 본 것을 그리고 머리로 상상한것을 시각화 하는 것이다. 마법의 주문은 시각화 된 것을 거들 뿐이다. 

아브라 카다브라~~ 

마법사는 의심하지 않는다. 자신의 마법이 반드시 이루어 질거라는 것을 안다. 그 믿음은 이루어진다. 쓰고 , 그리고 시각화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 확신을 한다. 

자기 확신의 방법을 이해하라

알리는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해냈다.

1.     잠재의식의 역할을 일깨웠다. 시합을 앞둔 바로 그때, 그 자리에서 자신을 정의함으로써 잠재의식이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말해 준 것이다. 

2.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확신을 큰소리로 선언해 버림으로써 되 돌릴 수 없는 사실이라는 점을 인지하도록 했다. 그 잠재의식은 그 선언에 따라야 했다.

3.     일단 그가 자신의 말대로 세계 챔피언이 되자 다른 사람들도 그의 말을 믿게 되었다. 3라운드에 때려눕히겠다는 알리의 선언을 상대 선수가 꼭 듣게끔 하면, 상대 선수는 이미 3라운드에 나가떨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 꼴이었다.

알리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는 자신이 말한 대로 이룬것이 많다. 승리를 하다 보니 지는것을 잃어 버린것은 아닌가? 

더 많은 예화를 넣어 싶다. 그러면 책을 읽어주는게 좋을거 같다. 

사랑을 하는 방법, 행복해지는 방법, 부유해 지는 방법, 몸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책은 많은 이야기를 예시와 함께 이야기 한다. 위의 내용은 내가 마음에 든 부분을 가져 온 것이다. 글을 마치면서 재미난 글 하나와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책 내용을 넣겠다. 

158) 아이오와 대학에서 하루에 두 살배기 아이가 듣는 말은 평균 432번의 부정적인 말과 32번의 긍정적인 말이라고 한다. 14 1의 비율이다. 오늘날 수많은 아이들이 무기력하고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전혀 이상할 게 없다.

전국적인 통계로는 미국 젊은이들 가운데 겨우 35퍼센트만이 대단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세 사람 가운데 한 명 꼴이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자. 

남자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다.

오른쪽 문 앞에는 수만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이를 이상히 여긴 남자가 가까이 다가가 보니 왼쪽 문에는 바가지 안 긁히는 남편용이란 팻말이 달려 있었고, 오른쪽 문에는 바가지 긁히는 남편용이란 팻말이 달려 있었다.

남자가 왼편에 홀로 서 있는 사람에게 물었다.

거기 서서 뭐하고 있는 거요?”

그가 대답했다.

우리 마누라가 여기 서 있으라고 했는데요.”

자신의 생각이 중요하다. 아내가 무서워도 말이다. 그런데 아내의 말이 진리이다. 또한 내비게이션도 믿어야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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