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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범죄자 (티저북)

by KANG Stroy 201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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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범죄자

저자 : 오타 아이 / 김은모 

출판 : 엘릭시르 

티저북은 출판 되는 책의 일부를 제본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책 전체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책의 244page 까지 사건 도입부를 담았습니다. 

3월 27일 출간 합니다. 

등장인물들

소마 (형사) 슈지 (주인공격), 4월 4일, 사타(범죄자로 지목 되어 죽음/필로폰), 아렌 (슈지의 여친) 야리미즈(소마 형사의 친구/ 방송작가) 범죄자 ( 4명을 죽임 ) 무테 안경의 남자 ( 알수 없는 사람 , 슈지에게 열흘 동안 살아남으라 이야기 함) , 재벌, 정치인 , 아픈 아이들.. 

줄거리 

슈지라는 친구가 나온다. 노동일을 한다. 일이 끝나고 문자가 온다. 몇일 전에 만난 여자 알렌에게 연락이 온다. 공원에서 만나자는 메세지다. 슈지는 일을 하고 처음 휴가를 내고 쉬는 날이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조용함이 있다. 그래서 더욱 긴장되는 부분이다. 먼가 일어나야 하는데 조용하다. 

공원은 평화롭다. 그런데 갑자기 칼을 든 남자가 나타나서 사람을 죽인다. 4명에게 칼을 찌르고 슈지앞으로 온다. 피할 수가 없다. 죽어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살아 남는다. 묻지마 칼 부림이다. 

사건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 된다. 그리고 범인은 눈에 띄게 빨리 잡힌다. 근처 화장실에서 범인이 입은 옷을 입은 필로폰에 취해서 죽어가는 사타라는 사람이 있다. 온 몸에는 핏자국과 범인이 입은 헬멧, 그리고 영수증들.. 자신이 명백한 범인이라는 증거들이 넘쳐 난다. 사건은 너무 빨리 끝나 버린다. 

경찰은 쉽게 잡은 범인으로 인해 왜?라는 단어 보다는 사건을 빨리 마무리 하려고 한다. 경찰서의 소마형사는 사이드다. 귀찮은 일을 넘겨 준다. 살아남은 사람이 있으니 이야기 해 보라고 보낸다. 소마는 슈지를 만난다. 슈지는 경찰을 싫어 하지만, 소마에게 빨리 사건을 이야기 하고 이 상황에서 벗어 나려고 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오면서 무테 안경의 남자를 만난다. 일주일간만 버티면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사라진다. 그 일주일이 4월 4일 이다. 사건은 4월 4일로 달린다. 

별거 아닐거 같은 사건속에 숨은 내막이 첨차 나타나기 시작한다. 범인의 얼굴은 알 수 없다. 유일하게 본것은 알렌이라는 슈지의 여자친구, 여자 친구와의 관계 부터 궁금증이 생긴다. 

빠른 전개를 시작으로 점점 범인의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한다. 넌 누구냐? 왜? 공통점이 없는 5명의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건가? 

의문에 의문이 생기면서 범인은 슈지를 죽이려고 다가가고, 슈지는 도망 칠 바에는 당당하게 맞선다는 마음으로 범인을 찾는다. 몇번은 슈지가 죽을 고미를 넘긴다. 소마 형사의 촉으로 슈지가 살아남는다. 

사타가 범인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진다. 진짜 범인은 슈지를 죽일것이라는 생각으로 소마 친구인 야리미즈의 집으로 들어간다. 야리미즈는 방송작가 이다. 

생각?

정치인들이 등장하고, 의문의 죽음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바이러스로 인해 아이들의 얼굴이 무너지는 희귀한 병들이 짧은 시간에 나타났다 사라진다. 

너무 많은 단서, 그리고 추측들이 있다. 과연 슈지는 4월 4일(10일간)까지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끝이 궁금해진다. 과연 5명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인데 , 왜 ? 죽어야 하는건가? 

소마라는 형사와 소마의 친구인 야리미즈의 역할은 무엇인가? 혹시 야리미즈가 범인일까? 범인은 가까운 곳에 있으니 말이다. 유일한 단서는 범인은 양손 잡이다. 알렌은 범인으로 부터 슈지의 전화 번호를 받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때 범죄자의 얼굴을 보았을 것이다. 

티저북은 감질맛 나는 부분에서 끝나 버렸다. 퍼즐을 맞춰가고 있는 부분에서 말이다. 퍼즐이 늘어나 있는 곳에서 하나씩 끝을 맞추고 있는데 여기서 끝이라니? 범인 보다 더 잔인하다. 

평범한 일상에서 갑자기 중요한 단서이며, 정해진 시간 동안 살아 남아야 하는 주인공 슈지의 모습이 빠르게 전개 된다. 살짝 알렌과의 러브라인..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범죄자 넌 곧 잡힐것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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