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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영어바보

by KANG Stroy 201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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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어바보

저자 : 이용재

출판 : 올림




딸바보... 라는 이야기가 있다. 연애인들의 딸들에 대한 충성도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이제는 일반인들에게 나오고 있다. 딸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보내는 것이다. 아내에게도 그렇게 하면 더 사랑을 받을 텐데. 딸은 또 그런걸 못 보겠지요? 어디 에선가? 어릴적 딸의 경쟁상대가 엄마라고 하지 않았던가? 나이를 먹으면 그것은 금방 사라지겠지만, 누릴 수 있을때 누려야 하겠지요?


영어 바보는 영어 못하는 사람들을 바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영어에만 빠지는 바보가 되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몰입이라는 책이 있었다. 몰입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일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영어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이야기 한다. 매년 초에 목표중에 하나가 영어가 되지만 막상 뜻을 이루지 못하니 그것도 참 답답하기만 하다. 


영어에 빠져 보자. 의욕만으로 모든게 되었다면, 매년 담배 소리량은 급속히 줄었어야 한다. 영어 학원은 사라져야 한다. 의욕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것이다. 


가장 무서운 놈이 되기 위해서 매일 해야 하는 것이다. 


39) 알리바바의 마윈은 " 순간적인 열정은 성공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열정만이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말한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은 간단한 것 같지만 사실은 쉽지 않은 일이다. 무수히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나 금연에 도전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사람이 휠씬 많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반복은 기술의 어머니다 Repetition is the mother of skill 


몰입식 영어공부법으로 


1. 영어발음연습

   알파 브라보... 반복적인 영어 발음을 연습 한다.. 숫자 0 ~ 100까지 


2. 자기확언 읽기

    책에 나와 있는 자기 암시에 관한 것을 읽는다. 매일 나를 쇄뇌 시킨다. 

I am an excellent English speaker.

나는 영어를 탁월하게 잘한다.

I can speak English fluently

나는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

I am a natural English speaker.

나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말한다.

Speaking English is just a normal part of who I am. 

영어로 말하는 것은 나의 일상적인 모습이다. 

기타... 여러개의 문장이 있다.


3. 혀 풀기 운동

    .. 


4. youtube 동영상 보기 

   많은 정보가 들어 있는 정보의 장으로 들어가 보자. 기타 사이트도 적어 놓았다.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 있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보시길

   어플은 SCAN News가 괜찮다. 다양한 신문들과 영상이 들어 있고 바로 바로 단어의 뜻을 알 수 있는 기능이 들어 있다. 고민 하지 말고 다운 받아 보시길  


하루 최소 15분 읽기를 하라고 한다. 


220) 지금 내 영어 실력이 부족하고 발음이 어색하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정말 지독하게 열심히 연습한다.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이 그들이 가진 특별한 재능이라면 재능이다.

연습하지 않고 숙달하는 기술은 없다. 연습해서 숙달되지 않는 기술도 없다. 시간이 조금 다를 뿐이다.

연습하면 완벽해진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으니. ㅎ 처음 스마트폰 게임인 드레곤 플라이트를 하였을 때 오래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너무 오래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손에 익고 눈에 익어서 장애물을 쉽게 피한다. 아직까지 게임을 하는 동료는 이제 거의 달인의 경지에 올라가 있다. 한번 하면 끝날 줄을 모른다. 연습 아닌 연습을 한것이다. 이제 자연스럽게 연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봐야 겠다.


영어는 글쓰기로 완성된다.

하루 한 페이지 영어 베껴 쓰기 

영어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 글쓰기 훈련 방법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영어로 일기를 쓰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한글로 일기를 쓰는 것도 어려운데, 영어로 쓴다는 것은 더욱 어렵다. 영어 일기를 쓰는 것이 어렵다면 자신의 글이 아니라 남들이 써놓은 훌륭한 문장을 베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베껴 쓰면서 만나게 되는 모르는 단어는 글자에 색깔을 넣거나 서체를 바꾸거나 밑줄을 그어서 눈에 띄게 하고,사전을 찾아서 뜻을 작게 달아놓는 것도 좋다. 그러면 다음에 볼 때 모르는 단어를 다시 점검하면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전은 영어라는 단어 자체가 두려움이라면이였다면,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이야기 하지 말고 이제 부터 즐기면서 해 보자.


목적을 가지고 영어를 즐기라고 한다. 오직 영어만 생각하라고 한다. 2018년도에는 성공 하겠다. 그리고 발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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