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의 기술 - 이상혁 - 스펙트럼북스
2016년 6월 4일 ~ 6월 7일
책은 아주 가볍다. 그런데 알차다. 저자가 하는 방식은 전문화 되어 있다. 그러나 그것을 다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처음부터 많은 글을 쓸 필요도 없다. 그러나 쓰려고 노력 하는것이 중요하다.
저자가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메모의 목적은 활용입니다.
메모로 적은 내용을 다양한 노트에 다시 적게 되면 그 메모는 적은 노트에 따라서 일정이 되기도 하고 시간 패턴이 되기도 하며 할 일이 되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되기도 합니다. 어디에 적는지에 다라 그 결과는 각자 다르게 나타납니다. 노트를 한 번에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메모의 목적은 활용 이다. 몇일전 뉴스에 쓰레기를 잔득 모아 놓고 버리지 못하여 집이 쓰레기장이 된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메모를 적어 놓기만 하고 사용하지 않고, 정리하지 못하면, 결국 쓰레기가 넘치면서 메모 하기가 싫어지는 현상이 되겠지요?
메모를 하고 정리하는 부분이 이책의 골자 입니다.
첫 부분에 나오는 부분 입니다. YES24 참고.
1단계는 수집
메모를 적고..
2단계는 정리
적은 메모를 업무 노트, 시간 노트로 옮겨 담습니다. 이렇게 하면 1번 받아서 적고 .필요 한것을 남기고 일정을 체크 하게 됩니다. 여기서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고 실행이 필요한것과 참고가 될 것을 분류 합니다. 자신의 메모를 분류 하는 분류 작업 입니다.
3단계는 실행과 확장
분류 작업이 끝나고 , 업무노트 , 시간노트를 참고를 하여서 일정을 체크 합니다. 다시 한번 보기 편하게 스케줄러에 적어 놓습니다. 그리고 할일 노트에 옮겨 적고, 아이디어가 될 만한 것은 아이디어 노트에 옮겨 적습니다. 책에서는 좀더 구체적인 부분을 적어 놓았습니다.
할일 노트에서 공감이 된 부분은, 할일을 적어 놓고 스톱워치를 이용하여서 시간을 체크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일의 분량이 체크가 된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빨리 처리해야 할 일 그리고 빠르게 처리하면 될 일을, 구분하게 됩니다. 스톱워츠가 사고 싶어지는 부분 입니다.
4단계는 응용
1단계 ~ 3단계를 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옮겨 오고.. 최종 정리하는 단계 입니다.
여러개로 나뉘어져서 쓴글을 옮기고 옮기면서 여러번 쓰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 스럽게 중복 체크가 되는 군요..
정리하는 부분으로 ... 사진찍은것을 올려 봅니다.
이책의 노트 부분에 핵심 부분 입니다. 활용이 될 수 있도록 노트를 이용 하는 부분 입니다.
색을 넣어서 중요도를 표시 하였습니다.
미도리 노트 너무 비싸군요.. 아직 메모가 익숙하지 않으니 .익숙해 지면 그때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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