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암기력
미야구치 기미토시
김지영 옮김
매일경제신문사 출판
186 페이지 책 내용
187 - 227쪽 - 특별 부록 ( 미친 암기력 실천 노트 )
2016년 5월 9일 - 11일
미친 암기력 책은 크게 4개의 단락으로 되어 있습니다.
1단락은 미친 암기력이 왜 필요한 것인가?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 한지 말하고 있습니다.
2단락은 미친 암기력 습득 방법이 나옵니다.
3단락은 미친 독서 방법을 알려 줍니다.
4단락은 시간 관리 방법을 알려 줍니다.
미친 암기력 책의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책 제목이 "미친 암기력"이지만 미친 암기력에 대해 이야기가 적습니다. 더 많이 예제가 들어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글쓴이가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책에 놓아도 책을 읽는 저자가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미친 암기력 책은 미친 돈 낭비가 될 것 입니다.
책도 과소를 하게 되는 아이템 입니다. 책 지름신이 강림하면 벗어 날 수 없습니다.
책의 핵심은 ? 책 또는 암기할 부분에 대해서 80% 정도 암기 할 생각을 가진다. 책은 밑줄을 그어서 암기할 부분에 체크 합니다. 이때 80% 정도만 암기할 생각으로 밑줄을 그어 놓습니다. 그 밑줄 그어 놓은 부분을 암기 한다.
아무리 100% 암기가 되어도 이해를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핵심 같습니다. 이해를 하고 암기를 하면 더 쉽게 암기가 된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합니다.
미친 암기법은 " 이해 없는 기억은 없다. " 이해와 기억은 자동차의 바퀴처럼 함께 굴러간다는 기본 전체가 깔려 있다. - 기억과 이해는 언제나 함께 움직이므로 암기법에 내용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노하우까지 더한다면 최상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Step 1.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미친 사고방식'
미친 암기력을 하기 위해서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 입니다. 목표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미친 암기력에 대한 의심하기 보다는, 믿고 실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친 암기력을 통하여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Step 2. 난관을 뛰어넘기 위한 '미친 암기력'
미친 암기법을 몸에 익히는 9가지 단계
준비 1. 이미지화 연습
준비 2. 뼈대 준비
- 이미지인 배경을 준비 하는것 입니다.
- 아무 사진이나 괜찮다. 미친 암기력을 하기 위한 배경 사진 입니다.
실천 1 . 목표 설정
실천 2. 목표로 향하는 진로 선정
실천 3. 목표의 중심이 되는 '크레도' 설정
- 행동지침이 되어줄 문구를 만들어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인다.
실천 4. '80% 이해'로 전체적인 윤곽 잡기
- 어디를 외우고 어디를 그냥 넘어갈지 판별 한다.
실천 5. 이미지화 작업
미친 암기력을 책을 쓴 이유 입니다.
내가 암기하고자 하는것을 이미지화 합니다. 처음 읽었을 때에는 이미화가 무엇인가 라는 생각 을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갑오개혁, 을미사변, 동학농민운동을 이미지 화 한것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이미지화 한 것입니다.
내가 만든 이미지를 배경 사진에 임의 적으로 넣어서 암기를 합니다. 바로 이부분이 미친 암기력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의시적으로 양치를 합니다. 이미지 배경을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의 독사 같은 선생님을 봅니다. 그 순간 몸은 떨려오고 잘 못한것이 없는데 긴장을 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실천 6. 복습을 통한 기억의 정착
- 복습은 쉽다고 합니다. 한번 본것이기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 복습을 통해서 잃어 버린 기억을 상기 시킵니다. 그것도 쉽게
실천 7. 현실에 적용 - '크레도'를 보며 최종 목표 지점에 도전한다.
Step 3. 미친 암기력을 활용한 '미친 독서법'
책을 읽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8가지 함정
1.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구석구석 다 읽으려 한다. - 전부 다 읽을 필요는 없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잘 되어 있을때는 레포트 쓰기가 참 편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도서관에서 여러권의 책을 두고 필요한것을 찾아서 레포트를 쓴 적이 있습니다. 책을 낸 사람이 모든 부분에 완벽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공동저자들이 있는 전공 도서가 있는것도 이와 같습니다. 교수들이 전공한 부분에 대해서 자신 있게 쓰기 때문 입니다.
2. 책을 읽는 목적의식이 없다.
- 목적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3. 중요한 부분은 반복해서 읽는다.
- 편협적이 된다.
4. 독파한 책이 많은 사람은 지식인이다.
- 착각이다.
5. 한권의 책으로 모든 의문이 다 풀린다.
6. 언론이나 인터넷은 믿을 게 못 된다.
- 많은 정보를 접하고 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7. 속독의 우월감에 빠진다.
- 지식을 익히는게 더 중요하다.
8. 읽은 책은 전부 기억하려고 한다.
- '이해' 와 '기억'이 차의 바퀴들처럼 굴러간다.
책을 읽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소개 되었습니다.
기억은 반복해서 읽는 과정을 통해 정착한다.
-> 7번 책 읽기가 생각 나는 부분 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것도 좋지만, 목적을 가지고 읽는것이 더 좋다고 하는군요 .
첫 번째 : 대략 읽는다. ( 속독 해도 될거 같내요 )
두 번째 : 꼼꼼히 읽는다.
서 번째 : 대강 훑어 본다.
Step 4. 시간 낭비를 막는 '시간 관리법'
시간 관리 부분은 다른 책에도 좋은 내용이 많기에 간략하게 적어 봅니다.
머리속에 있는 모든것을 적어 보고 분류를 한다음에 먼져 해야 할 일을 작은 시간을 나누어서 실행하여 자신감을 높인다는 내용 입니다.
매일 이미지화 연습이 필요 합니다. 이미화 작업이 작심삼일로 끝나더라도, 다시 시작이 중요합니다. 작심삼일로 연습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담배도 금연을 하기 위해서 매일 생각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금연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습니다. 미친 암기력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책 한권 읽고 바로 된다고 말하는것은 사기꾼 약장사 입니다.
기억법의 한 종료라는 말에 무심코 생각 한것이, 다른 기억법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미친 암기법을 실천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실천 한것에 대해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미친 암기법의 근간은 "장소법" 이라고 하는군요.
기억법의 한 종류로 장소와 주제를 연결하여 기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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