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292 쪽
2016년 5월 7일 - 5월 13일
글쓰기 책입니다.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다가 조금 있으니 글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뜬금 없는 사진 < 러시아 전승절 > 행진하는 여군들
책을 읽고 서평을 썻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는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잘 못 쓴 글을 파악 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나의 끄적인 것을 보았습니다. 역시나 다시 보기 쑥스러운 글들이 많았내요.
이 책의 서평은 쓰지 않고, 책의 내용을 정리 하겠습니다.
참고 도서 목록
많은 책을 추천 해 주셨습니다. 다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거 같아 , 많이 추천한 책을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번 이야기 한 책 입니다. 그중에 제가 보고 싶은 책 입니다.
- 우리말 바로 쓰기 < 이오덕 >
- 거꾸로 읽는 세계사 < 유시민 > - 최근 개정한 책을 사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 자유론 < 서병훈 옮김 >
- 코스모스 < 홍승수 옮김 > , 싸이언스
- 토지
- 고요한 돈 강
-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 >
글 쓰기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텍스트를 읽고 핵심을 요약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텍스트를 읽고 핵심을 정리한 책이라고 합니다. (유시민 저자 왈 ))
요약 이란 : 텍스트를 읽고 핵심을 추려 논리적으로 얍축하는 작업 , 독해력과 문장 구사력 그리고 요약 능력은 서로 도운다.
글쓰기 철칙 1
1. 주제가 분명해야 한다.
2. 주제의 꼭 필요한 사실과 중요한 정보를 담아야 한다.
3. 그 사실과 정보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내야 한다.
4. 주제와 정보와 논리를 적절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
훌륭한 글은 뜻을 잘 전달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
이건 책 보면서 제가 생각한 부분 입니다.
글을 읽을 때 자연스러운 문장이 잘 쓴것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써보고 읽어 보았을때 부자연스럽다면 잘 못 쓴것이라고 저자가 이야기 합니다.
딱 맞는 말이, 박x혜 대통령님이 말씀 하신것 그대로 옮겨 적어 놓은 신문을 보면 느낌이 올거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을 했는지 궁금 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부분을 느낀 지식자들이 그분의 말을 해석하여 옮겨 놓기도 했었습니다. 해석은 약간씩 다른 부분도 있었고, 공감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글도 말과 같이 전달 하는것입니다. 선배들이 쓴것을 후배들이 책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 하는것 처럼
글쓰기 철직 2
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다. 많이 쓸스록 더 잘 쓰게 된다. 아나로그 식으로 쓰는것과 컴퓨터로 쓰는것 하고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아나로그식으로 쓰는것도 필요 하다고 합니다.
글을 잘 쓰려면 먼저 높은 수준의 독해 능력을 길러야 한다.
독해 : 텍스트의 한계와 오류 찾아내는 거나 텍스트를 다른 맥락에서 해석하는 작업을 포함한다.
글쓰기 도움이 되는 책 고르는 방법
1. 인간, 사회, 문화, 역사, 생명, 자연, 우주를 이해하는 개념과 지식을 담은 책
2. 정확하고, 바른 문장을 구사하는 책
3. 지적 긴장과 흥미를 일으키는 책
<토지> <코스모스> <자유론>
못난 글 피한느 방법
-단문으로 써라
단문은 뜻을 분명하게 전달하는데 편하다.
단문은 복문보다 쓰기 쉽다.
참고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단문으로 쓰여저 있다.
-길어도 주어와 술어가 하나씩만 있으면 단문이다.
-문장 하나에 뜻을 하나만 담으면 단문이 된다.
-부사와 형용사도 적게 쓸수록 좋다.
이미 완성된 문장이라도 반드시 있어야 할 이야기 없는 문장 요소가 있으면 과장하게 빼야 한다.
- 작가 스티븐 킹도 <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부사를 없애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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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서
뇌가 빠르게 성장 할 때 적절한 언어적 자극에 노출된 아이들은 언어를 담당하는 뇌 영역의
신경세포를 확복하고 원활한 교신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말을 습득하게 하고 그 다음에 다른 언어를 습득하는것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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