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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앞으로 10년,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by KANG Stroy 201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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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사 : 흐름출판사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이다. 이 책의 제목을 한번이라도 들어 보았을것이다. 그의 이름처럼 그는 일본계 미국인 4세대로 1947년 하와이에서 나고 자랐다.기타 자세한 약력은 찾아 보시는것이?

우리 옆집 아저씨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우리 옆집 아저씨의 이상의 이야기보다 1천배는 더 좋은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평을 쓸려고 블러그의 글쓰기를 펼쳐 놓고 어떤것 부터 써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들었다. 이것 저것 다 쓰자니 잔소리 같고, 책의 내용을 적어 보자니 책을 전부 옮기는 느낌이 들어서 썻다 지웠다를 반복 하다가? 책에서 딱 맘에 드는 부분만은 끄집어 내 볼려고 합니다. 

책의 내용은 ? 차례의 내용처럼 크게 5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지식(왜 금융 교육이 중요한가) / 세금 (모르면 당한다) / 부채 (좋은 빚을 활용하라) / 위험 (투자, 결국 위험관리다.) / 보상 (돈을 위해 일하지 마라)

이 책에서 지식과 세금, 그리고 부채가 나의 눈에 쏘옥 들어 옵니다. 요즘 뜨고 있는 나는 꼼수다의 자매식품?이라고 보는 나는 꼽사리다는(경제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가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던 경제관련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었다고 볼 수 있지요? 

"돈의 배반은" 당신에게 돈에 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할 것입니다. 

얼마전 한석규가 나오는 드라마인 '뿌리깊은 나무'에서 훈민정음의 반포를 방해 하던 사람들은 글을 소유한 사람들이였습니다. 백성이 글을 알면서 그들이 몰랐던 점을 깨우치고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을 막은것이지요

금융에 관련된 지식을 받지 않는다면, 당신은 속고 있는지도 모르게 속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기요사키는 우리가 교육을 받으면서 금융과 관련된 교육을 제대로 받은적이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기요사키가 말한  ...가장 나쁜 금융 조건 5가지를 이야기 하면 

-1. 검소하게 살아라 

-2 . 예산을 세우고 401(K)퇴직연금에 가입하라

-3. 저축하라.

-4. 부채를 없애라.

-5. 가능한 더 오래 일하고 늦게 퇴직하라.

이런 말은 우리가 TV와 뉴스 기타 어르신들에게 듣는 이야기 이지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래 이렇게 하면 우리의 삶이 좀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은행의 입장에서 저축은 부채와 같은 존재 입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게 되면 은행은 이자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은행에 입장에서는 우리가 저축하는것에 대해서 부채가 되는것이지요? 

예전 일본사람들이 검소하고, 저축을 많이 해서 문제가 된것이 이와 같은 의미가 있겠지요? 은행에서 돈을 빌려가야 하는데 돈을 빌리지는 않고, 저축만하니 은행에 입장에서는 불행이 되는것이지요.

세금편에서 충격적인 것은?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시고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는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사람들이 바로 근로소득자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부채가 없다고 안심하고 있지 않나요? 그러나 그것은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국가가 일을 하면서 부채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하는 국가관련 공사는 다 부채에 속하는것이겠지요? 전투기 한대를 사도 이것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채가 되는것 입니다. 

이처럼 두개의 글을 보면, 국가 부채가 늘어나면 결국은 세금을 제일 많이 내는 근로소득자의 세금 부담이 증가하게 되어 국민의 90% 이상이 근로소득자라고 보았을때 많은 사람들의 삶이 힘들어 지는 현상이 될거 같군요.

언제인가? 주가 지수가 바닥을 칠때 펀드로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펀드회사에서는 돈을 잃어 버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이 책은 경제와 돈의 배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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