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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by KANG Stroy 201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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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가

지은이 : 제프리 J. 폭스

옮긴이 : 노지양 

출판사 : 흐름 출판사


수 많은 신문배달원들중에 ...

 


[이투데이]

신문배달하면 억만장자된다?

<포브스> 400명 억만장자 첫 직업 조사 발표


마크 주커버그ㆍ스티브 잡스ㆍ오프라 윈프리.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세계적 억만장자 대열에 오르기 전에는 이들도 평범한 월급쟁이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주커버그는 2004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페이스북으로 대박을 터뜨릴 당시 하버드 대학 2년생이었다.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 1976년 애플을 설립하기 전 휴렛패커드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윈프리 역시 방송계의 거물로 성장하기 전에는 잡화점에서 점원으로 근무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별볼일 없는 시절은 있는 법.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일(현지시간) 한끝차이로 평범과 비범을 넘나든 억만장자들의 첫 번째 사회진출기를 소개했다.

억만장자들도 처음에는 보잘 것 없는 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나중에 출세 길에 오른 것이 대부분이다. 신문배달은 포브스가 선정한 400명의 억만장자들이 가장 많이 가졌던 첫 직업으로 꼽힐 정도다.

글로벌 정보기술(IT) 미디어 및 벤처 캐피털 기업인 IDG의 패트릭 맥거번 회장과 에너지 전문 투자가인 분 피켄스 BP캐피털 매니지먼트 회장, 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인 데니스 워싱턴과 카지노 운영업체인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셸던 아델슨 회장이 대표적 인물이다.

라스베이거스 최대 갑부인 아델슨 회장의 경우 12살 때 삼촌에게서 빌린 200달러로 보스턴의 한모퉁이에서 신문을  팔기 시작했다. 피켄스 회장도 12살 때 신문배달을 시작해 치열한 경쟁 끝에 28개였던 배달 구역을 156개까지 늘렸다.

포브스는 이들이 신문배달부에서 세계적 재벌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남들이 보기에는 시시한 직업이었지만 첫 경험에 대해 강한 신념을 가졌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이는 “신문배달부 시절을 통해 중요한 교훈 몇 가지를 배웠다”는 맥거번 회장의 고백에서도 잘 나타난다.

그는 신문배달을 통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었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 맥거번 회장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법도 배웠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그는 “직업상 고객을 찾는 법과 그들의 행복을 지속시켜주는 법을 기억하는 것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002&idxno=342902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1940년대엔 신문배달부였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5000달러를 모았고 이 돈은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립하고 버핏을 억만장자로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 

버핏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오마하 프레스 클럽쇼에서 40년대 골목 신문배달부 복장으로 출연, 옛 기억을 더듬어 신문을 배달하는 법을 선보여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0207560932548&outlink=1 ]


내가 들어본 이름중에서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워런 버핏 이런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신문 배달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과연 신문 배달이 그들을 그 자리까지 오게 했을까요?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의 어린 시절이 궁금한것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 이책의 주인공과 함께 신문 배달을 하러 갈까요? 


책은 크게 두개로 나뉘어 집니다. 

1부는 : 레인과 함께 신물 배달을 하면서 신문배달원에서 마케팅 귀재가 되다는 비법을 배우실 것입니다. 
레인과 함께 미국의 신문 배달 속에 숨어 꿈틀 거리는 경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왜 ? 미국의 신문 배달이라 강조 하는것은, 우리나라의 신문 배달과 조금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신문 배달을 하는 소년들은 불우한 가정의 사람들이라는 고정 관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불우한 가정의 사람이 아니였다는 점을 강조 하면서.


어릴적 국민학교때 친구 4명과 함께 신문 배달의 추억이 생각이 나는군요. 레인처럼 아침에 신문 배달을 하는것이 아닌, 저녁에 신문을 돌리는 일이였습니다. 석간이기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수고 스러움은 없었지만 저녁 시간이 짧아지더군요. 


신문 배달 중에 제일 힘든점은 수금을 하는것이 제일 힘들었었지요. 한달에 한번 하는 수금이지만, 수금을 하는것이 신문배달 하는것보다 더 어렵더군요. 집에 사람이 없다던지, 얌체같이 신문만 보고 자신은 신문을 안본다고 하는 사람, 다음에 오라는 사람, 참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그때 안거 같내요 ...

요즘은 이런 수금 걱정없이 자동이체를 해서 이런 어려움은 적어 졌을거라고 봅니다. 


책의 레인은 미국의 신문배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며,신문배달속에 녹아 있는 작은 경제 원리이야기 해 줍니다. 레인이 격는 일에 대해서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면서 책을 읽다 보면 


어느덧 2부인 레인메이커에게 보내는 30가지 성공 레시피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정신없이 레인과 신문을 돌리다 보면, 이것이 왜 성공의 노하우가 되었는지를 잃어 버릴수 있기에 간단하게 정리와 의미를 이야기 해 줍니다. 


경쟁하는 시대 속에 당신이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 그래야 지치지 않고 오래 갈수 있겠지요.


함께 걸어야 더 멀리 간다.


신문배달은 육체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하는것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겠지요? 

이처럼 힘들일이라도 자신이 목표로한 일은.. 마무리져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스크랩 해 보았습니다. 


일단은 일을 끝마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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