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채점한다면1 [책읽기] 홈 in 홈 책 제 목 홈 in 홈 저 자 태수 출 판 사 FIKA 홈in홈은 에세이 입니다. 그런데 묘하게 끌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프롤로그에서 볼수 있습니다. " 그러니 이제부터 시작할 이야기는 미안하게도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깨부수기 위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집 짓는 것의 반은 부수는 거야" 공사일을 하는 친구의 말처럼 무언가를 개선하가 위해선 때때로 남김없이 부숴야 할 때도 있으니까." 회사 앞의 건물을 새로 짓기로 했나 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포크레인이 집을 위에서 부터 하나씩 부시고 내려 온다. 책은 "짓는 것의 반은 부수는 거야", "마음에도 기둥이 필요해", "인생은 결국 벽돌 쌓기" 로 3개로 나누고 있다. 차곡차곡 쌓아온 마음의 시간만큼, 마음을 하나씩.. 2022. 11. 13.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