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소설1 [책읽기] 예닌의 아침 - 팔레스타인이 쓴 소설 예닌의 아침 수전 아불하와 / 왕은철 푸른숲 수전 아불하와는 팔레스타인 작가이자 시인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쟁을(?)을 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이 건물을 부시는 느낌은 있다. 팔레스타인 작가이지만, 영어로 책을 냈다. 이 책의 분류는 영미 장편소설이다. 팔레스타인 소설이 아닌, 영미 장편소설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언젠가 팔레스타인 소설로 분류 되었으면 싶다. 예닌의 아침은 팔레스타인의 농부의 가족 이야기다. 1941년 부터 2002년까지의 팔레스타인 한 가족의 이야기다. 올리브 나무를 키우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나와 남동생과 여동생, 여동생의 딸로 이어지는 4대의 역사로 이어진다. 6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팔레시타인 가족은 전쟁에서 죽거나 헤어진다. 마.. 2024. 1. 13.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