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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페리스3

[일일 독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몸이 움직여지질 않는다. 하루 쉴까? 아침에 연차를 쓴다고 카톡을 날릴까? 코로나로 집에서 학습을 하고 있는 아이가 물어 보겠지 "아빠 회사 안가요?" 내가 걱정이 되어서 일까? 아니면 내가 노는 사람으로 전락할까봐 그런건가? 아이의 순수한 마음에 돌을 던질수는 없다. 쉬는 사람.. 사회에서 이말 자체가 두려움이다. 회사는 어디 다니세요? 무슨 일을 하세요?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서라도 무언가 하나는 만들어 두어야 하나? 두려움은 갖가지 모습으로 찾아온다. 대개 우리는 두려움을 두려움이란 단어로 부르지 않는다. 그 단어 자체가 사실상 두려움을 일으키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식인들은 두려움을 다른 말로 치장해 부른다. 바로 '낙관적인 부정'이란 말이다. 직장을 그만두기 꺼리는 대부분.. 2020. 9. 10.
[일일 독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 최원형, 윤동준 ) - 다른상상하루 4시간이 아닌 일주일에 4시간을 일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2명의 사나이가 서로 가까워지고 있다. 사나이 1은 일주일에 80시간의 속도로 움직이고, 사나이 2는 일주일에 10시간의 속도로 움직인다. 그들은 둘 다 연간 5만 달러를 번다. 그들이 한밤중에 서로 스쳐 지날 때 누가 더 부자가 되어 있을까? 당신이 사나이 2라고 답한다면 딩동댕! 정답이다. 바로 이것이 절대적 소득과 상대적소득의 차이이다. 죽어라 일한다. 그리고 한달 월급을 받는다. 일년이 지나간다. 연봉은 그대로 이다. 매년 새로운 다짐을 한다. 연봉을 더 얻기 위한 다짐이다.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그냥 연봉을 더 받기 위한것이였다. 살은? 남들이 보기에 뚱.. 2020. 9. 9.
[책읽기] 마흔이 되기 전에: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책 제 목 마흔이 되기 전에: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저 자 팀 페리스 / 박선령, 정지현 출 판 사 토네이도 마흔이 되기 전에? 서른이 되기 전에? 시간은 흘러 간다. 그 시간에는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사춘기에는 폭풍같은 질주도 해 보아야 한다. 사춘기에 정신 없이 공부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연애인이 된다고 하면 집에서 적극적으로 말렸다. 연애인을 딴따라라고 낮추어 불렀다. 지금은 그 딴따라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언제 부터인가 연애인 지망생들이라고 해서 기획사에 들어가려고 학원을 다니기도 한다. 지금은 연애인을 동경 하고, 부러워 한다. 왜! 부러워 할까? 그것은 연애인이 되어서 가지게 되는 돈과 나를 알아 주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 때문이 아닐까? 마흔이 되기 전..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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