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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한줄3

[책의 한줄]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책 제 목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저 자 마크 고울스톤, 존 엘맨 / 박여진 출 판 사 흐름 듣는다는 말은 배우기 위해 귀를 연다는 의미이며,적극적이고도 결연하며 겸손한 자세가 수반되어야 한다. “배우기 위해 듣는다”는 말에는 듣고 있는 것을 충분히 알지 못한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하고, 내 편견이 왜곡한 생각들을 버려야 한다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듣는다는 말은 판단을 한다는 뜻이 아니라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는 뜻이다. 2020년을 마무리 하면서, 나를 돌아 보았습니다. 나의 카톡의 한줄 이야기는 "궁수는 화살이 과녘에서 벗어나면 자신을 돌아 본다"라는 말을 적어 놓았습니다. 나를 돌아 보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매년 마지막이.. 2020. 12. 24.
[책의 한줄] 두장의 몽타주 스케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두장의 몽타주 스케치 커텐 뒤에는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이 한명이 있다. 그 반대편에는 내가 있다. 나는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에게 나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나의 머리는 부슬부슬 합니다. 얼굴에는 팔자 주름있고, 푸석 푸석 해요. 옷은 마음에 들지 않고요. 나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나는 나를 미워하지 않는가? 그렇게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다음 사람이 들어 옵니다. 앞에 있던 사람의 얼굴은 어떤가요? 피부는 고우며, 머릿결은 챨랑챨랑 하내요. 옷은 깔끔하고요. 부럽군요. 다른 사람이 본 나는 아름다고 활기 넘쳐 보인다. 정작 자신은 자신을 모른다. 매일 보는 사람이라면 변화를 더 모를것이다. 가끔 만나는 사람은 살이 좀 빠졌군요. 안 본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나.. 2020. 12. 12.
[책의 한줄]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에서 한줄을 가져왔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나중에는 습관이 나를 만든다 지금의 상처 받는 습관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점점 쌓이다보면 나중에는 습관이 되어 있는 나를 본다. 어떤 습관도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나 보다. 상처 받는 마음으로 참다 참다 이직을 하기도 했다. 잘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그중 한 두번은 실패한 경우도 있다. 이직으로 월급이 안나온적도 있고, 최악의 사람을 만나기도 했다. 어느 회사를 가도 미친 사람이(또라이) 있다. 혹 미친 사람(또라이)이 없다면 내가 그 미친 사람이 아닌가? 돌아 봐야 한다.- 일명 또라이 총량의 법칙이라고들 한다. 상처 받기 쉬운 나에서 벗어 나길 바라면서...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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