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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2

[책읽기] 정리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편안해졌다. 정리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편안해졌다. 다네이치 쇼가쿠 / 유민 북클라우드책상에 몇달째 놓여 있는 보조 노트북이 있다. 아주 가끔 쓰는 노트북인데 막상 치우고 나면, 꼭 쓰게 되는 머피의 법칙이 생긴다. 치우는 것이 귀찮은 것이다. 책상 귀신처럼 한쪽에 딱 붙어 있는 것이다. 책을 읽기 전 새로운 마음으로 노브북을 치웠다. 책상의 1/3 이 여유로와 졌다. 노트북이 있는 있던 원래 자리로 돌아 갔다. 공간의 여유가 생기니 마음도 여유가 생기는 묘한 기분이 든다. 정리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편해 졌을까? 책상이 넓어지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그런데 자꾸 무언가를 놓고 싶은 충동은 생긴다. 위의 사진은 전철을 타고 오면서 어느 기사에 난 사진이다. 여러 가족이 같이 사는 공간이라고 한다. 수납 공간이 .. 2018. 8. 2.
3정 5S의 정의 항상 정위치에 있다면 찾아 다니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숨어 있는 내용이겠지요? 드라이버 가져와 했는데. 모든 사무실을 뒤지고 다닌다면? 시간 낭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 가져와야 하는데 - 를 가져와서 나사가 망가지는 일도 생길 겁니다. 누가 어디에 있다고 이야기 하지 않아도, 그 물건은 항상 거기에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사용 후 반드시 그자리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 공장들은 그 모양에 맞는 그림을 그려두기도 합니다. 201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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