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봐야 시체1 [책읽기]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책 제 목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저 자 케이틀린 도티 / 임희근 출 판 사 반비 케이틀린 도티는 여성이다. 그녀의 직업은 돌아가신 분들을 모시는 일을 한다. 한단어로 말한다면 장례업 이다. 우리나라의 XX상조 회사가 되겠다. 직업이 시신을 대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죽은 사람을 두려워 하게 된다. 모두가 한번은 죽을 수 밖에 없다. 케이틀린 도티는 어릴적 쇼핑몰에서 죽음을 목격한다. 그것이 장례업에 뛰어들게 하는 도화선이 되는거 같다. 우리가 죽음을 무서워 하는것은? 목격하지 못했기 때문일수 있다. 전쟁터에서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면? 죽음은 흔한 일이 되지 않을까? 살면서 시체를 본적이 몇번이나 있을까? 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건물에 메달린 사람을 먼곳에서 본적이 있다. 시체를 보지 않았다면?.. 2023. 2. 11.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