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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방법3

[책읽기]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박소운 원앤원북스 구정이 지났다.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2024년이 시작이다. 매년 영어공부 영어공부 하지만, 어떻게 해야 실력이 올라 가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박소운 저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과 한영과를 졸업 했으며,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KOTRA 등의 통번역 업무를 해왔다. 번역과 통역이라면 누구보다 잘 할 것이다. 그런 저자의 영어를 하게된 길을 천천히 보여 주려고 한다. 전철에서 짧게 박소운 저자의 영어 공부에 대한 잡담?을 들어 보자. 책 제목은 나의 마지막 영어공부 이지만, 아직도 영어가 부족하다고 말을 하고 있다. 잘 하는 분들에게는 본인의 약점이 더 잘 보일 수 있기에, 겸손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영어를.. 2024. 2. 17.
[책읽기] 공부귀신들 책 제 목 공부귀신들 저 자 구맹회 출 판 사 다산북스 저자인 구맹회 선생님은 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셨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신다.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책 속에 녹아져 있다. 공부는 어떤 사람들이 잘 하는가? 공부는 83%가 평범한 머리를 가졌다? 공부 잘하는 사람의 100%를 두고 그중 83%가 평범한 것이다. 평범하다는 것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27% 보다 평범한 것인가? 공부 잘 하고 있는, 아니 반에서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은 무엇이 있을까? “성적이 좋은 학생과 성적이 나쁜 학생들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IQ가 아니었어요. 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 일부는 IQ가 상층권이 아니었어요. IQ가 높은 학생이 모두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었어요.” 그녀의 .. 2018. 9. 28.
[서평] 플루언트 포에버 - 게이브리얼 와이너 / 강주헌 제목 : 플루언트 포에버저자 : 게이브리얼 와이너 / 강주헌 뇌의구조 - 모국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들은 처음에는 아무 의미 없는 소리에 불과 합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 듣고자 하는 음원(음성)에 대해서 의미가 있는(유의한 정보) 정보로 변경 하기가 필요 합니다. 외국어를 배운 다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소리를 기억해야 할 정보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봐야 합니다. 아이들의 옹알이를 부모가 아니면 잘 알아 듣지 못하고.. 부모 또한 알아 듣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이의 옹알이를 제법 알아 듣기는 합니다. - 해당 외국어의 음성 시스템을 학습한다. - 그 소리들을 이미지와 결부 한다. - 그 이미지들을 과거의 개인적인 경험과 결부 한다. 유의미한 의미로 변경하기 위해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의미.. 201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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