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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3

[책읽기] 로마인 이야기 13 (최후의 노력) 책 제 목 로마인 이야기 13 (최후의 노력) 저 자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출 판 사 한길사 이제 로마인 이야기 2권이(14권 - 그리스도의 승리/15권 - 로마 세계의 종언) 남았다. 13권을 읽기전에 로마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책을 들었다. 그러나 로마의 역사가 하루 아침에 생성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쉽게 망하지 않는다. 다시 불꽃이 피어 오른다. 왕정 -> 공화정 -> 초기,중기 제정(원수정)-> 후기 제정(절대군주정) -> 말기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넘어갔다. 원로원 주도의 공화정에서 황제가 주도하는 제정으로 넘어 갔다. 디오클레티아누스 - 양두정치 / 사두정치 13권은 로마인 이야기를 정리한다. 12권에서는 황제들이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단명하는 이야기 나온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2018. 9. 26.
[책읽기] 로마인 이야기 8 ( 위기와 극복 ) 제목 : 로마인 이야기 8 저자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출판 : 한길사 로마인 이야기 8은 네로 이후 부터 네르바 전까지의 황제들에 대한 이야기 이다. 황제라고 해 봐야 그다지 좋은 점은 못 느낀다. 네로의 14년 통치 기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맘대로 한 황제는 그다지 많지 않다. 이번 책에 나오는 황제들은 일을 열심 하거나 또는 어쩔수 없어서, 아니면 그냥 권력에 눈이 어두워서 황제가 된 사람들이 있다. 이 사진 한장에 이책을 읽는데 이정표이면서 모든것이 들어 있다고 봐야 할거 같다. 갈바 -> 오토 -> 비델리우스 -> 베스파시아누스 -> 티투스 -> 도미타우누스 -> 네르바 네로가 자살을 하면서 춘추전국 시대가 된다. 이 시대에 나온 갈바, 오토, 비델리우스는 끝이 좋지 않다. 이들은 자.. 2018. 2. 7.
[책읽기] 로마인 이야기 6 (팍스 로마나) 제목 : 로마인 이야기 6 (팍스 로마나)저자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출판 : 한길사 카이사르의 시대는 끝났다. 카이사르 암살로 제정 시대가 더 빠르게 진행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263)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다음 다섯 가지다.지성설득력지구력자제력불굴의 의지 카이사르만이 이 모든 자질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그러면 아우구스투스는 어떠했을까.첫째 : 불굴의 의지는 100% 만점을 주어도 좋다 둘째 : 자제력에서도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섯째 : 지구력도 생존한 햇수와 육체적 지구력을 같다고 본다면 만점을 주어도 좋을 것이다. 허약한 체질을 타고났으면서도 무리하지 않고 자연의 섭리에 맡기면서 장수를 누렸기 때문이다.지성은 지식만도 아니고 교양만도 아니다 지성은 ... 점수는 80점점이 적당하다.. 201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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