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링게티 소설1 [책읽기] 죽거나 죽이거나 죽거나 죽이거나 허철웅 가디언 동물의 왕국에서 인기 있는 동물은 사자이다. 사자는 모든 권력의 정점에 머물러 있다. 그런 사자도 배고픔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냥의 성공률이 낮아지면 죽을 수 밖에 없다. 잡아 먹히는 동물들은 다수의 무리를 이루고 있다. 이런 무리들중 책에서는 '누'를가 나온다. 두 동물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다. 사자의 자식, 누의 자식으로 태어난다. 허철웅 저자는 27년전 등단을 했지만, 소설가로 책을 내는 시간은 늦어졌다. 17대 총선에 참여하면서 세링게티에 먼져 발을 들이게 된다. 소설의 세계도 쉬운것은 아니었다. 이 책을 쓰기까지 5번이나 뜯어 고쳤다고 한다. 청소년과 어린이가 읽어도 될 정도로 묘사에 신경을 쓴듯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세링게티라면? 아침에 일어나.. 2023. 7. 16.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