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1 [책읽기]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책 제 목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저 자 판덩 지음, 이지연 옮김 출 판 사 미디어숲 코로나 시국이 끝나갈 무렵에 세계3차 대전에 버금가는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안전하다고만 볼수 없다.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일들이 많겠지만, 불안하기도 하다. 눈을 가리고 한발 앞으로 나가는 기분이다. 요즘은 주린이라는 타이틀이 하나 더 생겼다. 오늘은 주식이 오르지만, 내일은 떨어질지 올라갈지 모른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러시아 주식과 러시아의 루불화가 휴지조각으로 변하는것을 보면 불안감이 안 들수 없다. 최근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남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 남들의 이야기 속에 내가 포함된것이 당혹스럽다. 신나게 놀다가 걸렸다면 억울하지나 않지, 충실히 회사와 집과 간혹 공장으로 출장을 .. 2022. 3. 18.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