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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이야기3

[책읽기] 로마인 이야기 12 - 위기로 치닫는 제국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16-17)제 12권 서기 211년부터 284년 73년간이다. 위기의 3세기로 불리게 된다. 후세의 역사가나 연구자들은 대부분 3세기의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다음과 같이 열거한다. - 제국 지도자층의 질적 수준 저하- 야만족의 침입 격화- 경제력 쇠퇴- 지식인 계급의 지적 능력 감퇴- 기도교의 대두 ‘정국 불안정’ 로마 황제가 자주 바뀌면서 정책이 지속성을 잃어버린 것은 제국 통치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글보다 더 명확한것은 2장의 연대표가 아닐까? 1세기 2세기 까지의 황제 연대표 3세기의 황제 연대표다. 1. 카라칼라의 속주민에게 특별한 조건이 없이 로마 시민권을 전부 주어 버린것이다. 카라칼라 때문에 로마 시민권은 오랫동안 유지해온 매력을 잃었다. 매.. 2018. 9. 13.
[책읽기] 로마인 이야기 6 (팍스 로마나) 제목 : 로마인 이야기 6 (팍스 로마나)저자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출판 : 한길사 카이사르의 시대는 끝났다. 카이사르 암살로 제정 시대가 더 빠르게 진행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263)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다음 다섯 가지다.지성설득력지구력자제력불굴의 의지 카이사르만이 이 모든 자질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그러면 아우구스투스는 어떠했을까.첫째 : 불굴의 의지는 100% 만점을 주어도 좋다 둘째 : 자제력에서도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섯째 : 지구력도 생존한 햇수와 육체적 지구력을 같다고 본다면 만점을 주어도 좋을 것이다. 허약한 체질을 타고났으면서도 무리하지 않고 자연의 섭리에 맡기면서 장수를 누렸기 때문이다.지성은 지식만도 아니고 교양만도 아니다 지성은 ... 점수는 80점점이 적당하다.. 2018. 1. 3.
[책 읽기] 로마 이야기 4 (율리우스 카이사르) 제목 : 로마 이야기 4 (율리우스 카이사르)저자 : 시오노 나나미 / 김석희 출판 : 한길사 1권 ~ 3권 까지 적은 분량 이였다. 4권은 생각보다 분량이 좀 많다. 그런데 책 넘어가는 느낌은 훨씬 빨라 졌다. 이번 책의 주인공은 역시 카이사르 이다. 그리고 아래 그림 처럼 술라, 폼페이우스, 키케로, 브루투스 가 나온다. 카이사르의 정복 사업이 갈리아인(프랑스), 게르만인(독일), 브라타니아인(영국) 들이 나온다. 술라를 피해서 달아 난 카이사르의 시작이다.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카이사르 삼두정치를 한다. 세 사람이 모여서 정치를 하는 것이다. 카이사르의 머리에서 나온 부분이다. 폼페이우스의 민중 동원력, 크라수스의 제력, 카이사르의 머리가 모인것이라 생각한다. 카이사르는 빚도 많았다. 크라수스에게.. 201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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