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의 아이들1 [책읽기] 나치의 아이들 : 전범의 자식들, 역사와 대면하다 책 제 목 나치의 아이들 : 전범의 자식들, 역사와 대면하다 저 자 타냐 크라스냔스키 / 이현웅 출 판 사 갈라파고스 책을 읽으면서 우리 나라를 팔아 먹은 이완용의 자손들은 어떻게 살아 가고 있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들에 대해서 나라 팔아 먹은 놈들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자손에 대해서는 딱히 이야기가 없다. 독일은 철저하게 전범들을 법정에 세웠다. 그렇다고 전범의 아이들까지 법정에 세운것은 아니다. 우리가 2차 세계 대전의 역사에서 알고 있는 이름들이 나온다. 홀로코스트 설계자 하인리히 힘러의 딸, 구드룬 힘러 제국 원수 헤르만 괴링의 딸, 에다 괴링 총통의 후계자 루돌프 헤스의 아들, 볼프 뤼디거 헤스 크라쿠프의 백정 한스 프랑크의 아들, 니클라스 프랑크 히틀러의 오른팔 마르틴 보어만의 아들.. 2020. 3. 4.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