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북한산1 [나 어릴적] 나의 어릴적 북한산 [사진 펌 : http://www.sans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7] 북한산은 우리들의 놀이터 였다. 놀이터가 지겨워지면 북한산으로 놀러갔다. 가재도 잡고 계곡의 물을 막아 보겠다고 댐을 쌓기도 했다. 겨울이면 계곡물이 얼어서 자연 썰매장이 되어 옷이 젖는 줄 모르고 놀았다. 노는것이 우리들의 일이였다. 카톡이 없어도 동네 놀이터에 모여들면 놀이는 시작된다. 유재석이 계속 게임을 하자고 하는 모습이 우리들 어릴적 모습을 보는거 같다. 지금은 북한산 계곡에서 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 먹을 수는 없다. 어린이 날 동네 분들과 계곡에서 밥을 해 먹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어린이 날에 계곡으로 아이들을 대리고 가면 끝날 일인데, 지금.. 2023. 8. 2. 728x9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