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책을 좋아라 하는 분들에게는 .. 좋은 소식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책도 읽고 서평도 쓰고.. 서평을 쓸 마음으로 책을 읽다보면 책을 대충 대충 읽지 않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런 매력에 빠져 보세요~! ㅎㅎ
[북스토리-텍스터 319번째 책이야기]
<일본인은 헤어질 때 왜 사요나라라고 말할까> - 다케우치 세이치(저자)
텍스터 (http://www.texter.co.kr)
◆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7월 27일 화요일 ~ 2010년 8월 2일 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8월 3일 화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8월 20일 금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일본인은 헤어질 때 왜 사요나라라고 말할까 (도서출판 어문학사) / 다케우치 세이치(저자)
‘사요나라’는 곧 일본인의 정신력
일본인의 독특한 사생관 및 운명에 관한 의식세계가 이 한 권 안에서 모두 펼쳐진다!
우리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일본인, 일본문화를 상징하는 것들은 초밥, 야스쿠니 신사참배, 지진, 사쿠라, 사무라이, 천황제 등 무수히 많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사요나라’라는 말은 어떠한가? 『일본인은 헤어질 때 왜 사요나라라고 말할까』는 이제 장례식장이나 영원한 작별인사를 할 때 간간이 쓰이는 이 인사말에 일본인을 상징하는 그 무언가가 들어 있다는 다소 생경한 대목을 담고 있다.
일본어로 ‘사요나라’는 마지막을 표현하는 말인데, 이 단어는 원래 사요데아루나라바(그러면)라는 말이 변형되어 이뤄진 말이다. ‘사요나라’가 풍기는 어감이 신비로운 이유는 여기서 연유한 것이리라. ‘그러면’이라는 접속사의 기능을 하는 말이 어떻게 마지막 헤어짐을 고할 때 쓰는 작별인사로 쓰여 모호한 끝을 맺는 것일까?
저자는 일본인이‘사라바,사요데아루나라바(그러면)’이라 하고 헤어지는 것은, 옛 ‘일’이 끝났을 때 잠깐 멈추어 서서 ‘그러면’이라고 확인하고 정리한 뒤 새 ‘일’과 마주하려고 하는 마음가짐,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소레데와, 데와, 자(그럼)’이라는 말도 역시 똑같은 발상에서 나온 말이라고 분석한다.
◆ 참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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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texter.co.kr메일로 주시거나 텍스터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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