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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자동차 타이어 관련 교체 교환 공기압

by KANG Stroy 201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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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한대를 구입 했습니다. ^^
중고차가 새차 같지 않기에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면서 현 차를 그래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몇가지 준비해 보았습니다.

중고차는 일단 받기 전에 오일 교환 시기를 알아야 하고 교환 시기를 모른다면 갈아 주는것이 좋다고 하내요

타이어는 마모 상태를 봐서 전륜 구동이면 아래와 같이 타이어를 교환 하는것이 좋다고 하니 ㅎㅎ
저도 이와 같이 준비해 볼려고 합니다.

타이어의 위치 교환

타이어 이상마모

타이어는 동그랗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접지부의 마모상태가 균일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각종 이상마모가 발생된다. 이것은 트래드 마모수명의 주요 요인이며, 자동차 이상진동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상마모의 원인에는 운전상태에 의한 것 외에도 자동차의 정비불량, 타이어의 공기압 부족 여부, 위치 교환 등의 관리 소홀에도 기인한다.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가 균일하게 마모되고 있을 경우에는 타이어 위치 교환이 필요 없다. 그러나 타이어에서 이상마모가 발생될 경우는 바로 위치교환을 실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이상마모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10,000km마다 위치 교환하는 것이 좋다. 스파이크핀을 사용하는 스노우 타이어는 스파이크 탈착방지를 위해, 교환 타이어의 회전방향이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위치 교환의 장점

- 불규칙한 타이어 마모를 방지하여 타이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 차량의 불균일한 정열에서 오는 이상 마모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 타이어 펑크시에도 수리가 용이하다.


타이어 교체시기

마모한계

타이어에는 마모한계를 알려주는 마모한계 표시가 있으며, 이 마모한계 표시는 타이어의 그루부 바닥으로부터 1.6mm의 높이에 띠모양으로 돌출 되어 있다. 마모한계 표시는 그루부속에 위치하므로 소비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형 마크를 쇼율더부에 넣어 마모한계 위치를 나타내 주고 있다. 홈깊이를 측정할 경우 마모한계 표시가 있는 부위는 피하여 측정해야 한다.

 

적정공기압

적정공기압유지

적정 공기압은 타이어 관리 항목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적정공기압의 주입은 트래드부의 접지압을 균일하게 하여 편마모를 방지하며, 회전에 따른 운동저항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열의 발생을 적게 하여 발생한 열을 밖으로 빨리 방출시켜 타이어 내부의 온도를 안전하게 유지 시켜 준다. 즉, 안전운행, 승차감, 경제적인 측면에서 타이어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차량의 플래카드에 표시되어 있으며, 만일 플래카드가 없다면 차량 회사에서 제공한 소책자를 참고하거나, 타이어 취급점에 문의하여 된다. 또한 타이어의 사이드월에는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최대 공기압이 표시 되어 있다.

공기압이 과다할 경우

공기압이 과다하게 되면 타이어가 평소와 다른 긴장상태가 지속되어 완충능력이 저하되며 다음 형태의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

안전면 - 외부 충격으로부터 타이어의 손상이 쉽게 발생한다
경제면 - 마모를 촉진하고 특히 중앙부의 조기 마모를 크게 한다.
공기압이 부족할 경우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 각부의 움직임이 크게 되므로 타이어는 이상 발열로 코드나 고무가 약화되어 타이어 손상을 일으킨다.

안전면
발열에 의해 세페레이션이나 코드 끊김이 생긴다.
휠에서 타이어 비드가 이탈하기 쉬워진다.
휠과 타이어 비드의 과도한 마찰로 비드부 손상이 일어나기 쉽다.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경제면
마모를 촉진하고 특히 쇼울더부의 조기마모를 크게 한다.
회전 저항이 커져 연료비가 커진다.

적정공기압을 유지하기 위한 포인트

공기압은 자동차 메이커에서 작성한 취급설명서에 따라야 하고, 만약 자동차 메이커의 설명서가 없다면 타이어 제조업체에서 추천한 공기압을 사용해야 한다.
공기압은 자연누설에 의하여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낮을 때는 보충해 주어야 한다. 점검시기는 장거리 주행 전 또는 최소한 1주일에 한번은 점검해야 한다.
공기압은 주행 중의 운동에 의해 발열을 일으켜 타이어내의 공기압을 상승시키고 다시 냉각하면 원래로 돌아가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주행중의 공기압 상승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공기압이 높다고 하여 공기를 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공기를 빼게 되면 실제로는 뺀 만큼 공기압 부족상태가 되어 CBU(Cord Broken Up or Separation)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공기압은 반드시 타이어가 차가운 상태에서 적정하게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타이어는 2km 이상 주행하게 4psi정도 공기압이 증가하므로, 뜨거운 상태에서 공기압을 주입할 경우에는 차가운 상태의 팽창 압력보다 4psi 정도를 더 넣어 주어야 한다.
고속 주행시 공기압을 높여(0.2~0.3kg/cm2)사용하면 이상 굴신을 일으키지 않고 가장 위험한 스탠딩 웨이브도 예방이 된다. 공기압을 높여주면 타이어 자신의 주름량이 적어져 그만큼 타이어의 발열도 낮아지고 젖은 노면에서의 수막현상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복륜 타이어의 경우는 복륜간의 공기압 차이를 없게 해주어야 한다.
밸브의 손상에 의해 공기누출이 발생하는 경우가 예상외로 많이 있다. 공기가 새는 것은 튜브리스 타이어의 경우 휠과 밸브의 접합부에서 공기가 누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눗물 등을 사용하여 반드시 밸브머리 부분 또는 휠과 타이어 접합부분에 공기가 새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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