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프리즌브레이크 이야기하면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많다. 처음에는 먼 드라마 이길래 아내가 밤을 세우면서 보나 했다. 참 이놈의 드라마라는것이 중독성이 강하다 보니 한번 보면 빠져 나올수 없기에 한동안 아내가 볼때는 도망가 있었다.
여름 휴가를 받고 집에서 할 일도 없어서 무심코 튼 프리즌브레이크 아! 이거 완전 마약보다 강한 특급 마약이니 장장 하루를 꼬박 세우면서 시즌1과 시즌2를 보게 되었으니 우리나라에서 불리우는 석호필의 매력과 악당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시즌4까지 나오는 그 악당의 매력에 난 더 푹 빠져 드는건.. 왜일까? 아마도 죽이고 싶지만 그 사람이 빠지면 프리즌브레이크의 감초가 사라지는 것이기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것이겠다. 아니면 흠 그의 자유로운 생각? ㅋㅋ
이 문신은 프리즌의 아이콘? 왜 문신을 했을까 했는데 중간 중간 탈출을 할 수 있는 힌트 ㅋㅋ 상상 초월적인 생각의 드라마 작가 우리나라 작가들이 분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머 제작환경도 문제가 되겠지요.. 그래도 시시한 사랑이야기는 좀 고만 했으면.. 어찌 보면 우리나라의 사극과 요즘 인기리에 방영하는 추노를 보고 있자면 프리즌을 따라가기에는 그래도 역부족 당연 제작비가 차이가 있겠죠 우리도 이런 드라마를 만들수 있는 시나리오와 자금이 따를 그날이 꼭 오길 바라면서 ...
시즌2의 사진인거 같내요 ㅎㅎ
참 프리즌에서는 왜 이렇게 중요하다 생각되는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지 배우층이 두터워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요 ㅋㅋ 우리나는 왠만하면 안죽이는 어제 추노를 보면서 성동일이 죽는것을 보고 이제 우리 드라마도 배우층이 좀 있나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성동일 죽이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작가는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ㅋㅋ 전 솔직히 대길과 같이 다니는 두사람도 죽었으면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약간의 의문점이 들면서 살아나는것이 그 누구나 대감의 사위가 왠 만한 사람은 거의 한방에 죽이던데 이놈들은 왜 한방에 안죽은거냔 말이죠 ㅋㅋ
시즌3의 사진 같군요.. 약간 긴장감이 이전 시즌 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긴장감 보다는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하죠 ㅋㅋ
시즌1인거 같내요. 처음에 둘만 탈출 할줄 알았는데 거의 때로 몰려나가는 상황이 생기는것이 ㅋㅋ 그 탈출한 사람 하나씩 죽어나가는것을 보고 있자니 정말 안타깝다는 ㅠ.ㅜ
언제 이런 드라마를 또 볼 수 있을려는지 흠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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