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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_모아/자료실

트위스터란?

by KANG Stroy 200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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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려 준것은 아니고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고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몇 글자 적어 볼려고 합니다.

일단은 혼자 놀려면 정말 재미 없을거 같다는거죠… 혼자 적고 혼자 본다면 머 큰 상관은 없고요 우리나라도 이제 트위스터라는것을 하는 사람이 제법 늘어 나고 있는것이 괜찮다……. ㅎㅎ

그런데 나의 주변 사람들은 사용을 거의 안해서 막상 사용할려고 하니 그렇게 재미가 있지는 않더군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가입을 먼져 하시고 요즘은 각 업체별로 트위스터를 만드는 분위기 입니다. 전 요리에 약간 관심을 가져 볼려고 cjomark이라는 트위스터를 추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맘에 드는 사람들을 추가를 하고요 그러고 보니 이거 이거 예전 싸이월드의 맛이 추가 되는 느낌이 드는군요…

참 트위스터란 제가 그냥 생각하는것은 인터넷 상의 메모장이라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더 유용한것은 모바일과 연동이 될때 그 진가가 발휘가 되는거죠 요즘 모바일로 인터넷을 하는 시대라고 광고도 나오고 있으니 핸드폰은 통화?라고만 이야기 하면 따 당할수도 있습니다. 광고도 그렇게 나오고 있잖아요 오~~!즈~~! 그렇다고 정말 모른다고 해서 따 당할일은 없습니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글자의 수가 140바이트 정도 밖에 안됩니다. 나중에는 늘어 나겠죠? 140바이트 이상이던가 하여튼 정말 많은 글자를 쓰면 입력이 안된다는거…

인터넷상의 메모장이니 나와 연결이 된 사람들은 내가 글을 남기면 나와 연결이 된 사람들에게 메세지가 전송이 됩니다. 이상한 사람과 연결을 시켜 놓으면 말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도 넘어 갈수 있습니다. 이런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블럭이라는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블럭을 해 놓으면 흠 내가 그사람에게 블럭당했다는것을 알수도 있더군요..ㅠ.ㅜ

슬퍼 지고 잘하면 살인사건도 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듭니다.

트위스터라는것을 가입하고 여러 지인들을 꼬셔서 같이 사용해 보세요 연인이라면 더욱 괜찮을수도 있겠습니다. 아이폰도 나왔으니 이제 트위스터의 세계가 점점 더 가까이 다가 오겠군요… 그래도 이거 통신비의 압박이 강하기 않을까라는 생각도 문득 드는군요 모바일 인터넷이 너무 비싸 ~! 더 저렴해 져야 하지 않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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