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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벨기에 앤트워프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전신 진동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복부 숨겨진 지방을 없애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79명의 과체중이면서 비만인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다이어트만을 한 사람의 경우에는 6개울 후 단 6%만이 살이 빠졌으며 이 후 6개월내 이 같은 체중 감소가 지속되지 못했다.
반면 일반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같이 한 사람의 경우에는 첫 6달동안 체중이 7% 감소한 후 이 후 6개월 동안에도 유지됐다.
반면 발로 부터 전신으로 진동을 주는 플랫폼 위에서 사람들이 앉았다 일어났다 하고 허벅지를 올리는등의 운동을 하는 진동운동을 한 사람의 경우에는 첫 6개월간 11% 가량 체중이 준 후 이후 10.5%의 체중 감소가 유지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진동 운동이 대사증후군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복부내 지방을 없애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칼로리 제한과 건강한 생활습관과 더불어 이 같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복부 지방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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