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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장군의 회고록 |
2008년 06월 9일 |
남북전쟁 말기에 그랜트 장군이 있었다. 9개월에 걸친 전쟁 중 하루는 두통이 심하여 대열에서 이탈하여 어떤 농가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때 그의 <회고록>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고 한다.
“나는 밤새도록 겨자탕에 두발과 손목을 담그고 있었다. 목뒤는 겨자찜질을 붙이고 아침까지 좋아지기를 빌었다” 이튿날 아침, 그는 말끔히 그 증상이 낫았다고 한다. 이유는 그 겨자찜질의 성능이 좋아서가 결코 아니다. 한 연락병이 상대 장군의 항복문서를 갖고 왔기 때문이다.
걱정과 긴장의 스트레스가 장군을 병들게 했던 것이다. 그런데 연락병이 승리소식을 가져오자마자 곧 완쾌된 것이다.
즉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건강, 행복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주 비가 올 때는 나도 모르게 감정이 가라앉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그 감정을 쉽게 체인지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웃는 것입니다. |
한국웃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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