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가 끝이 나면서 우영우도 막을 내렸습니다. 시즌 2가 나오겠죠? 마지막 회에 작가가 자신에게 한 말은 아마 뿌듯함이 아닐까요?
스포가 있습니다. 움짤을 찾아 보시는것이니, 다 보셨을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권모술수 권민우 뜬금 없기는 했습니다. 정명석 변호사는 수술이 잘 되었습니다. 전 아내를 만나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영우도 사랑하기로 합니다. "그러니깐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변호사 사무실의 싸움은 없고, 한발씩 물러납니다. 태수미는 아들을 얻고, 장관을 포기 합니다.
16화 움짤을 만들면서 박은빈 배우의 연기가 좋다는걸 느겼습니다. 기쁨과 슬픔 그리고 뿌듯함의 감정 표현을 참 잘하내요. 천쟁 배우 같습니다. 기쁨, 뿌듯함, 그리고 슬픔의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 힐링이 됩니다.
극은 해피엔딩이 되었습니다. 그럼 위의 내용에 대한 짤을 올립니다.
마지막 엔딩 부분 입니다. 뿌듯함을 외치고 끝이 납니다. 퇴근하는 직장인의 모습일까요? ㅎ
우영우만 뽑았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절절한 집사의 사랑으로 사랑을 고백 합니다.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헤어지지 말아요를 말합니다.
병원에 있는 정명석 변호사를 찾아가 물어보고 우영우는 대답을 합니다. "그렇기는 합니다"
정명석 변호사는 직원의 생각에 공감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는지를 생각합니다. 정명석 변호사 스핀오브 드라마를 만들어도 좋을거 같내요. >> 직장 상사~정명석~ <<
기쁨의 표현이 좋내요.
적응 했다고 생각 하지만, 역시 우영우는 눈치가 없습니다. 윙크를 날리지만 이 사람이 왜? 이럴까를 생각합니다. 정명석 변호사는 압니다. 아 잘못 되었구나. 바로 "됐다..."를 이야기 합니다.
마직회를 찍으면서 다들 뿌듯함을 느꼈을거 같습니다. 끝이구나..
시즌 2도 구상해 보세요~의 답입니다. "좋습니다" ㅎ
드라마의 마지막은 뿌듯함과 슬픔이...
다음을 기약하면서~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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