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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ROE, PBR,PER

by KANG Stroy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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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 에서 참고를 하였습니다. 

ROE는 PER, PBR과 함께 회사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3가지 기준이다. 주식투자를 할 때 회사 가치를 분석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된다.

ROE = (당기순이익 / 자본총액) × 100
PBR = 현재주가 / 주당순자산 (BPS)
PER = 현재주가 / 주당순이익 (EPS)
따라서 다음도 성립한다.

ROE = (EPS / BPS) × 100
ROE = (PBR / PER) × 100
이들 셋을 비교하면, ROE는 성장성이 얼마나 큰가를, PER은 수익성 대비 주가를, PBR은 자본 대비 얼마나 주가가 고평가되었는가를 나타낸다.

삼성전자 (2021년 8월 6일) 주가는 82,300 

유동 주식 : 4,453,881,636 

EPS : 3841 / BPS : 39405.8 / PER : 21.6 (업종 PER : 18.9 ) / PBR : 2.1 이 됩니다. 

ROE 

예를 들어 자본총액 1억 원인 회사가 1년에 5천만 원을 벌어들다면, ROE는 50%가 된다 즉 1억 원의 생산설비와 자본금 등을 활용하여 1년에 5천만 원을 벌어들이고, 1년 후는 총 자본이 1억5천만원이 된다. 만일 이듬해에도 ROE를 50%로 유지하려면, 그 1억 5천만 원의 그 50%인 7천 5백만 원을 벌어들여야 하고, 그 다음 해의 자본총액은 2억2500만원이 된다. 이처럼 ROE는 회사자본이 복리로 성장하는 비율을 나타내므로, 성장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Price-to-Book Ratio)은 자본총액에 비해 시가총액이 얼마나 고평가 되었는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앞의 자본총액 1억원인 회사가, 수익성이 높은 관계로 주가가 높게 형성되어 시가총액이 100억원이라면, 만일 회사를 지금 당장 처분하고 주주들에게 회사의 자산을 모두 분배할 경우 고작 주가의 1/100밖에 돌아가지 않게 된다.

이는 실제 자산 가치보다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얼마나 고평가 되었는가를 PBR이 말해준다.

PER (주가수익률)

PER(주가수익률 Price Earnings Ratio)은 이익에 대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게 형성되었는가를 말해준다. 앞의 회사는 시가총액 100억원인데 1년에 5천만원을 벌어들이므로, PER은 200 으로 지나치게 주가가 높게 형성된 것이다. 즉 주가에 비해 수익성이 미미한 것이다.

PER를 이용한 사람은 워랜 버핏의 스승인 벤져민 그래이엄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량주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만든것으로, 워랜 버핏이 말하는 스승중 한명입니다. 또 다른 한명은 필립 피셔 입니다. 

벤져민 그래이엄은 가치투자를 이야기 합니다. 투자자인가? 투기자인가?라는 현명한 투자자의 첫장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사고 팔다 보면 제로섬이 되어서 결국은 남는것이 없게 된다라는 점이죠.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분석을 하고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을 사라고 합니다. 

필립 피셔는 철저하게 기업을 방문해서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합니다. 일반 투자자가 하기 쉬운 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투자 방법이라도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지만, 유튜브를 보면 주식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몇몇의 위대한 투자자들의 대부분 이야기 하는것이, 주식을 사고 그냥 둘 수 있는 주식은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주식을 사고 수면제를 먹으라고 하는 이야기는 그만큼 너무 많은 관심을 두지 말라는 이야기로 생각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장기 투자라고 해서 주식을 사고 관심을 꺼 두는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거죠.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도 같은 이야기를 했죠. 

BPS ( 주당순자산 )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value Per Share)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다.
book value【회계】 장부 가격 《略 bv》(opp. market value); 1주(株)당 순자산

EPS ( 주당순이익 )

주당순이익(Earnings(소득,수입,이익) Per Share, EPS)은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한다. 즉,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통 1년 단위로 1주당 수익 지표라 할 수 있다. EPS라는 지표는 자본규모에 상관없이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냐의 지표기에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해보기에 좋은 지표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주당순이익이 높을수록 배당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준다. 단, EPS가 크다고 배당을 잘 해주는게 아니기에 배당액에 대한 완전한 정보는 아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경우 배당성향이 낮은 편이고 주식투자가들도 배당보다는 주가를 높여주기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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