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B] UWB 에 대한 생각

UWB는 Ultra Wideband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관심이 있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삼성과 애플에서 UWB를 장착한 폰과 제품이 나왔습니다. 삼성은 노트20울트라에서 나와서 폰간 UWB 통신이 되는것을 시연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제품이 나오지 않았지만, 쏟아져 나오리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블루투스가 시장에 안착하기까지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때 성공 케이스가 핸드폰에 들어가면서 부터 점차 시장 장악력이 높아졌습니다. 최근에야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람들이 사고 있지만 그전에는 번들로 주는 제품만을 사용했습니다. 아이폰이 유선 이어폰을 단자를 제거하면서 한층 앞당겼다고 생각합니다. 

UWB는 어떤 제품이 앞당길지 궁금해 지는군요. 

아래와 같은 사용 예시가 있군요. 

https://www.firaconsortium.org/discover/use-cases#device

이와 같은 기능이 되기 위해서 상대물에 대한 부분도 같이 생각해야 할 부분으로 생각이 듭니다. 지엽적으로 공장라인을 우선적으로 진행 될수 있지 않을까요? SMART FACTORY에 유선을 무선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겠내요. 

사람 보다는 저가의 로봇을 만들어서 로봇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측정이 되는거죠. 사람이 가지고 다닌다면 사람의 몸에 닿거나, 움직일때(안테나의 방사 패턴) 그 부분을 가늠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사람 보다는 로봇에 이용하는게 접근이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uwb가 10cm 이내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하니 안테나의 성능이 더 올라간다면 더 좁은 지역까지 커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상 과학영화에서 보듯이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이 열리고 음악이 커지며, 커피가 자동으로 내려 집니다. 손목의 시계가 밤사이 잠자는 나의 모습을 측정 했다가 음악의 선곡도 바꿔 줍니다. 이런 부분에서 UWB를 일부 적용 할 수 있지 않을까요? 

UWB uses short-duration pulses over a spectrum of frequencies between 3.1 GHz to 10.6 GHz.

https://www.eliko.ee/uwb-technology-indoor-positioning/

UWB uses very large channel bandwidth (500 MHz) with short pulses of about 2 ns each; this helps achieve centimeter accuracy. The UWB positioning process happens in an instant, so the mobile device’s movements can be tracked very accurately in real time.

The FiRa Consortium supports the 500 MHz band in the Channel 5 to Channel 14 range. As Channel 9 offers the greatest worldwide regulatory acceptance, it is the only channel for which support is considered to be mandatory across FiRa Certified™ devices.

거리 측정에 대한 기본적인 예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