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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My Stroy

[이야기] 작명 하기 / 아기 이름 짓기

by KANG Stroy 201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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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낳으면 대부분 좋은 이름, 복이 많은 이름, 부유할 이름을 지으려고 합니다. 이런 욕심에 의해서 저렴하게 인터넷의 작명 툴을 이용 합니다. 


그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 그 나이때의 아이들 이름이 똑같아 집니다. 이놈도 성공할 개똥이 저놈도 성공할 개똥이 다 개똥이가 되는거죠? 그 나이에 그리고 그 시에 그리고 그날에 태어난 아이들이 많은 겁니다. 



아이의 이름부터 모두다 똑같은 현실이 되어 입학을 할때 같은 이름들이 많은 웃지 못할 사항이 되는 겁니다. 


저도 그런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아내가 좀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고 이상한 이름은 아닙니다. 

작명 툴을 이용하여서 다수의 이름을 뽑았습니다. 그중 제일 좋은 이름, 성별에 맞게 또 조정을 하고 최종 선택을 합니다. 


그럼 다 똑같은 이름이 되는 거죠? 


그럼 돈을 써서 한다?? 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성명학이라는것이 있는데 그걸 따라 하면 다 비슷한 형태가 되는거죠? 그럼 돈을 더 써서 미래를 내다 본다는 사람에게 이름을 짓게 한다? 성명에 쓰는 한자는 제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제한된 부분에서 이름을 짓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이름에 돌림이라도 있다면 더 쓸 이름이 적어 집니다. 어쩌면 돌림이 선택의 폭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자신의 아이의 이름에 대한 고민을 있겠지만 주변에 그리고 친가 외가의 어른들에게 이름을 문의 하세요 그리고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 하세요.


그것도 맘에 안든다면 엄마 아빠의 이름 한글자를 따와도 됩니다. 


이름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좋다고 봅니다. 성명학 다 필요 없습니다. 성공 할 아이는 어떤 이름이라도 성공 합니다. 


성공한 사람 이병철 이 사람 이름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다 성공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은 자신이 개척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당부 하는것은.. 인터넷에서 떠 돌아 다니는 


->>>  작명 프로그램 쓰지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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