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패시터 그리고 저항 그리고 인덕터는 전자 회로의 기본이 됩니다.
제가 다니던 대학교 시절에 실험실에는 원통형의 캐패시터가 돌아 다니곤 했습니다. 연구실에 들어 가면서 캐패시터와 저항이 작은 놈들이 있었다는 충격이 있었지요..
왜 그런건 안 가르쳐 주는건지? 구닥다리 저항을 알려주고 띠 저항 보는법을 알려 주기도 했습니다.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건 알지만 막상 그것을 알고 나니 세상의 저항은 내가 다 읽어 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지만.. 칩 저항은 모든 용량별로 한통에 샘플로 잘 엮어서 있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붙이지 않고 STM 장비를 통하여서 쉽게 조립이 되기도 하죠..
저항의 충격에서 벗어 나면서 이제는 캐패시터의 값에 놀라게 됩니다. 원통의 알루미늄 캐패시터 그리고 저는 저항과 크기가 같은 칩 캐패시터를 맞이 합니다.
핀셋으로 붙여야 하는 무시 무시한 신공까지..
그리고 이제 칩 통에서 값이 무엇인지를 궁금하게 합니다.
104 / 103 / 칩 크기를 어떻게 읽지???
걍 그거 써.. 그러나 그냥 쓰기에는 너무 많은 칩들...
102=>10*10^2㎊=1,000㎊=0.001㎌
103=>10*10^3㎊=10,000㎊=0.01㎌
104=>10*10^4㎊=100,000㎊=0.1㎌
105=>10*10^5㎊=1,000,000㎊=1㎌
이렇게 됩니다...
10 ..2 앞의 숫자 그리고 뒤는 승수 캐패시터는 기본적으로 pico farad 를 이용 합니다.
일단 다 곱합니다. 그리고 pico 를 곱합니다.
1 mili Farad (or any other unit) is 1/1,000th or .001 times the unit. (10^-3)
1 micro = 1/1,000,000 or 0.000 001 times the unit (10^-6 )
1 nano = 1/1,000,000,000 or 0.000 000 001 times the unit (10^-9 )
1 pico = 1/1,000,000,000,000 or 0.000 000 000 001 times the unit (10^-12 )
pico는 10^12
102 = 10 100 = 1000 X 0.000 000 000 001
= 0.000 000 001 pF
= 0.000 001 nF
= 0.001 ㎌
이렇게 점점 줄어 드는거죠.. 더 줄여서 표현 할 수 있지만.. 여기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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