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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케이스라고 합니다.
요즘은 바나나 다이어트니 머니 하면서 많은 분들이 바나나를 많이 먹고 또 가지고 다니고 있지요? 그러나 이 바나나가 사과나 배 처럼 제대로 된 껍질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기에 가방에 넣고 다니다 보면, 바나나 특성중에 하나인 쉽게 까서 먹을수 있는 이 껍질이 가방속에서 반란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이런 반란을 제압하기 위해서 모든 물건 중에 제일 위에 놓게 되지요? 그리고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신경을 쓰게 될수 밖에 없지요? 이런 신경을 쓰지 않을려고 비닐에 넣고 다닐수도 있지만, 치열한 지하철에서 움직이다 보면 어느세 바나나의 형태는 원래의 모습에서 벗어 날수 있는 지경에 이를수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 하기 위해서~! 이 바나나 케이스가 탄생이 되지 않았나 싶내요 ~!
바나나 케이스는 모든 바나나의 크기에 대응이 되어야 하기때문에 생각한것보다 약간 큰 형태입니다. 우리의 스마트폰의 케이스가 스마트폰 보다 큰 이유가 되겠지요?
직접 바나나를 넣어 보았더니 꽤 쓸만 하더군요. 단점이라고 하면 좀 큰형태라서 가방에 꽉찬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기구, 책, 이런곳에 피해를 주지 않으니 이 처럼 괜찮은 아이템은 없겠지요? 여성분들이라면 화장품에 바나나 냄새가 계속 나는 불행한 일은 없겠지요? ㅎㅎ
사진을 보시면 어떤 형태인지 알수 있을 겁니다.
안에 포크도 있더군요? 바나나를 넣을때 잘라서 넣는다면 포크로 먹기에 좋을 것입니다. 포크를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없겠지요? 그러나 나는 그냥 하나 통으로 넣고 다니다 보니 포크의 필요성이 없어서 집에 고이 모셔 두었습니다. 이 포크는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적합 할거 같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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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나나가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직접 바나나를 넣은것을 찍어 보고
싶었으나..ㅎㅎ 잘 안되내요 먹고나면 생각이 난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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