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공비행 - 작물누님2탄 - 부산공개방송

노희찬, 유시민의 저공비행~!~~

나이들이 있어서인지 초반에 나오는 저공비행이라 이야기 할때 활기 차지 않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주는 부산에서(부산대 정문 야외비행) 공개방송으로 진행 되었나 봅니다. 아래 기사내용을 보시면.. 부산대가 대관을 취소해서 야외비행이 되었다는.. 비행소년들의 야외 활동.. 잡혀가지 않았으니 다행이군요.. ㅋㅋ

작물누님2탄이라고 하는군요... 점심 시간 조용한 사무실에서 진지하게 들어 봐야 겠습니다. ㅋ

기사내용 

펌]  http://www.pusannews.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20308.220092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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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을 앞두고 인기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가 지난 5일 부산대를 방문한데 이어 '저공비행'도 공개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울경언론노조 등 5개 단체 주최로 7일 저녁 7시 부산대 정문 앞에서 '유시민·노회찬의 저공비행' 공개방송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저녁시간대에 행사가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시민이 몰려 인기를 실감했다.

토크콘서트에 나선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와 노회찬 공동대변인은 이날 부산대가 10·16기념관 대관을 불허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부산대는 지난 2일 10·16기념관에서 정치적 행사를 열 수 없다며 뒤늦게 대관을 취소해 논란을 빚었다.

유 공동대표는 "10·16기념관은 정치적 배경을 갖고 만들어진 공간인데 대학 측이 정치 행사는 할 수 없다고 대관을 불허한 것은 말이 안 된다. 각하의 퇴임 이후 꼭 10·16기념관에서 저공비행 행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노 공동대변인 역시 "대학의 배려로 민주운동의 상징인 대학 정문 앞에서 행사를 열게 돼 더 좋다"고 꼬집었다.

이날 토크콘서트 주제는 '장물누님 2편'으로 정수장학회와 부산일보 편집권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행사에는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 이호진 지부장과 동아대 홍순권 교수(전 진실과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가 손님으로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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