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상인의 웃음기 빼기

재래시장이 망해가기 시작 한것은 아마도 대형 마트를 견재를 하지 않은 정부의 역할도 클것이라고 본다. 

재벌 기업들의 무분별한 시장진입이 문제점으로 대두 되고 있는 현재 두 장의 사진을 보면서 답답해 진다. 대기업 2세들의 무분별한 동네상권 침탈.. 서민들의 등골을 나라가 빼먹고 그리고 이제는 대기업이 빼먹고, 마지막으로 검은 머리 외국인이 빼먹으면 끝나게 될거 같다. 뼈속까지 다 파 먹어야 하는건가 ?

하나는 대형마트로 쑥대밭이 되어가는 공덕시장의 모습이고... 
 

하나는 설맞이 하면서 시장을 방문한 대통령의 모습이다. 
 이 사진에서 우리는 손녀들의 옷에 분개를 하였다. 그래 잘 살면서 자신들의 돈으로 옷을 사 입었다고 한다면 머 별 말이 있겠는가? 

그러나 저 상인들의 얼굴에 웃음기를 빼는 방법은 ? 통인동 시장 앞에 대형마트 하나 들어서게 하면 그 웃음이 사라지고 안티 이명박 대통령이 될 것이다. 난 누구를 싫어 해 본적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현 정부의 말과 행동의 불 일치에 누구보다 싫어져 가는것을 보면 당황 스럽다. 
중립적으로 되어야 하는데... 큰일이다. 

마지막으로 이런 재래시장 없어지면.. 선거철 되면 이제 국회의원들은 대형마트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내요.. 계산원과 악수하는 모습이 찍히지 않을려는지 

아래 손가락 클릭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