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_모아/자료실

담배값 인상 가능성.

by KANG Stroy 2012. 1. 20.
728x90
728x90

새해에는 금연 하세요~!담뱃값 인상이 있을거 같내요~! ㅎㅎ 




http://news.nate.com/view/20120120n09939?mid=n0308 

KT&G, 담배값 인상 가능성 '솔솔'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KT&G의 담배값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중순 경쟁사 두곳이 가격을 인상했고, 필립모리스까지 인상하게 되면 KT&G도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증권가에서는 KT&G의 담배 가격 인상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소용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경쟁사 2개사가 지난해 중반 담배가격을 인상해 KT&G의 가격인상이 예상된다"며 "특히 필립모리스가 담배가격을 인상하면 KT&G도 가격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전망의 이유로 비슷한 가격대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KT&G는 2002년 이후 9년 동안 가격을 동결해 온 점도 가격 인상 가능성을 높인다는 분석이다. 

양일우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도 "올해 담배세가 인상된다면 경쟁사인 필립모리스의 단독 가격 인상 시나리오 보다는 KT&G도 함께 높은 수준의 가격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4~5월 BAT코리아와 JT는 담배 소비자가격을 8% 인상하면서 던힐, 마일드세븐 등을 2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KT&G는 2002년 한 갑에 2000원인 담배를 2500원으로 올린 후 지금까지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KT&G의 주력브랜드인 에쎄(36.5%)를 포함한 2500원짜리 담배 비중이 67.2%에 달한다.

국내업체라는 점에서 '정치적' 부담이 존재하고, 회사 측도 그동안 가격인상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가격인상 방침이 없다고 일축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KT&G도 가격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지난 19일 열린 KT&G 기업설명회(IR)에서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경쟁사 2곳이 가격인상을 단행했다"며 "KT&G의 경우 전략적으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말할 단계는 아니다"며 당장은 아니라는 뜻을 분명히했다. 

조만간은 아니지만 경쟁사(필립모리스)의 가격인상 추이를 지켜본 후 시기와 폭을 결정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지기창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총선 이후 4~5월에 필립모리스의 담배 판매가격 인상 이슈가 재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KT&G는 국내 시장에서 57.3%(지난해 4분기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1위 업체라는 점에서 향후 담배가격 인상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28x90

'기타_모아 >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Youtube to MP3 Converter  (0) 2012.01.28
FLV to AVI Video Converter  (0) 2012.01.28
버츄얼 시리얼 에뮬레이터  (0) 2012.01.07
QT + Eclipse 설치  (0) 2012.01.06
JAVA 관련 싸이트  (0) 2011.12.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