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November Mon, 2011
Grieving From A To Z
[ Lamentations 3:25 - 3:33 ] - hymn464
Though He causes grief, yet He will show compassion. ? Lamentations 3:32
Jerusalem was engulfed in flames, and the prophet Jeremiah wept. His prediction of divine judgment had largely gone unheeded. Now his terrible prophecy had come to pass with horrifying vividness. The short book of Lamentations records the prophet’s grieving process over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Jeremiah organized the book around the 22 letters of the Hebrew alphabet, using a technique of alphabetic acrostics to aid the reader in memorizing the passages more easily. But using this technique also shows that he didn’t cut short his grieving process. He took deliberate and intentional time to reflect upon and even to write down his heartbreak. You might say he was learning to grieve from A to Z.
In the midst of his grief, the comfort of God surfaced. Reminders of God’s sovereignty and goodness gave the prophet hope as he faced the future: “The Lord will not cast off forever. Though He causes grief, yet He will show compassion according to the multitude of His mercies”(Lam.3:31-32).
If you’ve recently experienced a painful loss, remember to take adequate time to grieve and to reflect upon God’s goodness. Then you will be able to experience His comfort and hope for the future.
To experience God’s comfort
While you’re suffering with grief,
Try to focus on God’s goodness,
And He’ll bring your heart relief. ? Sper
God allows sorrows and tears today
to open our hearts to the joys of tomorrow.
Lamentations 3:25-33
[25] The LORD is good to those who wait for Him, To the soul who seeks Him.
[26] It is good that one should hope and wait quietly For the salvation of the LORD.
[27] It is good for a man to bear The yoke in his youth.
[28] Let him sit alone and keep silent, Because God has laid it on him;
[29] Let him put his mouth in the dust--There may yet be hope.
[30] Let him give his cheek to the one who strikes him, And be full of reproach.
[31] For the Lord will not cast off forever.
[32] Though He causes grief, Yet He will show compassion According to the multitude of His mercies.
[33] For He does not afflict willingly, Nor grieve the children of men.
2011년 11월 14일 (월)
모든 것에 대한 비탄
[ 예레미야 애가 3:25 - 3:33 ] - 찬송가 464장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예레미야애가 3:32
예루살렘이 불길에 휩싸였을 때 예레미야 선지자는 통곡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그의 예언이 대부분 무시되어 왔으나, 이제 그의 끔찍한 예언이 소름끼칠 정도로 생생하게 현실이 된 것입니다. 예레미야애가는 짧지만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슬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히브리어 알파벳 22글자를 가지고 이 책을 구성했고 독자들이 내용을 보다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자모의 이합체시(각 행의 첫 글자를 맞추면 어구가 되는 시: 역자주)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슬픔의 진행과정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시간을 들여가며 자신의 비통함을 곱씹고, 이를 글로 표현했던 것입니다. 독자들은 그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대해 비탄에 잠겨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슬픈 와중에서도 하나님의 위로가 드러납니다. 미래를 생각할 때 이 선지자는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심을 떠올리면서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애 3:31-32).
당신이 최근에 뼈아픈 사별의 고통을 경험했다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슬퍼하는 중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되새기는 일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위로와 미래에 대한 소망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대가 슬픔으로 고통 받는 중에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하려 한다면
하나님의 선하심에 초점을 맞추라
그분이 그 마음의 아픔을 덜어 주시리니
하나님은 내일의 기쁨으로 우리의 마음을 열기 위해
오늘의 슬픔과 눈물을 허락하신다.
예레미야애가 3:25-33
[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디림이 좋도다
[27] 사람은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메우셨음이라
[29] 그대의 입을 땅의 티끌에 댈지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지로다
[30] 자기를 치는 자에게 뺨을 돌려대어 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31] 이는 주께서 영원하도록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며
[32] 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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