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독서경영
저자 : 박희준, 김용출,황현택
출판 : 위즈덤하우스
책을 읽지 않는 민족에게 국가의 장래가 없듯 책을 읽지 않는 회사와 임직원에게는 그 조직의 장래와 희망을 찾을 수 없다.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고 느낀 점을 메모하고 일상적인 업무활동에 적용하는 노력은 더욱 중요하다. ‘중요한 것일수록 머리에 맡기지 말고 몸이라는 방부제를 쓰라’는 말이 있다. 머리에 남겨진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만 몸으로 체득한 기록은 오랫동안 빛을 발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도 있다. 이 말은 독서경영에 대입 하면 ‘기억은 짧고 기록은 길다’로 재해석할 수 있다.
현장에 적용하면 좋은 시사점을 얼마나 많이 노트에 기록하느냐가 중요하다. 읽은 책이 얼마나 많은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책을 읽고 느낀 점, 느낀 점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자기 생각을 기록하는 일이 독서경영의 핵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책의 핵심인 내용이다.
책은 독서 경영을 하는 많은 기업들에 대한 예를 들었다.
독서경영이라는 제목에 확 끌렸다. 출판 한지는 좀 되었다. 이책에 나온 기업들 중 제일 처음에 나오는 기업이 최근에 문제가 좀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독서경영이 그렇게 좋은 것인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러나 독서의 기본적인 이론은 책속에 있을 것이다. 모든 경영이 다 성공하지는 않을 것이다. 혹시나 책을 좋아하는 사장님이고, 직원들에게 책을 권하는 그런것을 하고 싶다면 참고가 될 만한 부분이 있다.
하나의 독서 모임도 많은 준비가 필요하듯이 회사의 독서는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책을 좋아 할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되겠다.
회사의 경영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세포인 직원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해서는 사색이 필요할 것이다. 책을 읽을 수는 있지만 생각을 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나의 삶속에 하나 하나 들어 올 수 있도록 나를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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