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천권 독서법
저자 : 전안나
출판 : 다산
언제 부터 인가.. 블로그의 책을 읽고 제목을 달면서 서평이란 제목을 바꾸었다. 책 읽기로 서평이란 글자 자체가 나의 글과 거리가 멀어서인거 같다. 그리고 부끄럽기도 하다. 책을 1천권을 읽은 분들의 글들이 많은데 그들과 같은 레벨도 아닌데 서평이라고 당당히 쓰기에 나의 모자람이 크다.
1천권을 읽으려면 일반인으로 매일 한권씩 일어도 대략 3년이 넘는다. 1천권 독서법은 대단한 방법을 알려 주지 않는다. 사실이다. 그러나 부러움과 먼져 시작한 선배로써의 모습이 보인다.
책을 후다닥 읽는 초능력은 없다. 빠르게 읽는 눈도 없다. 꾸준히 한장 한장 읽어 나간다. 빠르게 읽히는 책도 있다. 그런데 잘 안 읽히는 책도 있다. 무리하게 잘 안 읽혀지는 책에 무리를 하지 말라고 한다. 배경 지식이 적으면 청소년의 책을 먼져 읽는것을 권한다.
인문계를 나와서 프로그램을 책 한권으로 배우려면 힘들다. 또한 공학자가 소설을 쓰는것은 고문이다. 이와 같이 어려운것은 쉬운것으로 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공학 소설가는 글쓰기 방법을 배워야 하고 인문계 프로그머는 프로그램 관련 쉬운 책을 찾아야 할것이다.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 토머스 에디슨
피터 드러커 “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 그런 생각이 변명거리가 되도록 놔두지 마세요. 당신이 무언가를 포기할 변명거리 말이에요. 아무도 당신의 성공을 막을 수 없습니다. 당신 자신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전 지금 이 순간 이 순간이 최고의 전성기랍니다. “
나는 독서할 시간 때문에 다른 일을 할 시간이 없다. –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나는 대통령 임무를 수행하는 8년 동안 매일 저녁 하루 1시간씩 독서를 했다. –버락 오바마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는 말을 할 수 없게 만든다. ㅎ
그리고 독서관련 책의 좋은점중 하나가 있다. 많은 책을 권한다. 이책이 좋다 저 책이 좋다. 라고 이야기 해준다. 그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제목을 선택해서 읽으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것이다. ㅎ
그중에서 맘에드는 책 제목을 뽑아 보았다. 마지막 페이지에 정리를 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독서의 기술>> 모티머 애들러
<<독서의 기술>> , 헤르만 헤세
<<스티브 잡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 , 라즐로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총균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 안광복
<<자기 경영 노트>> , 피터 드러커
<<비영리 단체의 경영, 프로페셔널의 조건, 성공하는 리더의 8가지 덕목>>
알랭 드 보통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사랑의 기초 한 남자, 우리는 사랑일까, 인생 학교>>
<<내 인생에게 묻고 싶은 한가지>> – 켄 콜먼
<<피터 드커의 최고의 선물>> , 피터 드러커
<<독서 경영>>, 박희준
<<이병철 경영대전>>, 홍하상
<<아주 작은 반복의 힘>> , 로버트 마우어
더 많은 책이 책속에 있다. 분류도 되어 있다. 경영과 관련 된 것, 독서와 관련 된 것 등.
그리고 책을 가지고 다니는것과 보는 법이 있어서 적어 본다.
책은 들고 다니는 게 아니다.
나는 같은 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은 한권의 책을 읽기 시작하면 집에서도 읽고, 회사에서도 읽고 대중교통에서도 읽는다. 하지만 나는 회사에 2~3권 , 가방에 1~2권, 집에 3~4권씩 다른 책을 두고 읽는다. 회사에서는 A,출퇴근길에는 B, 집에서는 C를 읽는 식이다.
여러권의 책을 병렬로 읽는 방법이다. 한권의 책을 읽는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무거운 책은 들고 다니기 어려우니 위와 같은 방법도 괜찮을거 같다.
스티브 잡스의 책은 여름철에는 차가운 바닥에서 머리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두께이다. 난 위의 방법중 이동시간이 많아서 들고 다니는것은 1권으로 하고 집에 2권 대기하는 책은 2권을 유지 하려고 한다. 한권에 올인 하는 방법과 집에서는 가벼운 책을 이용하려고 한다. 좋은 방법은 따라하기 ㅎ 그리고 1천권 읽기에 도전한다. 응원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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