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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놀이와 게임으로 만나는 코딩의 세계

by KANG Stroy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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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놀이와 게임으로 만나는 코딩의 세계

저자 : 짐 크리스티안 지음 / 전성민 옮김

출판 : 미디어숲 




코딩은 한마디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다. 


코딩이라는 단어자체가 생소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으로 무언가를 한다고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이것도 어렵다면, 내가 생각하는 것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다 정도가 괜찮겠내요. 


대학교때 프로그램으로 보드의 (LED)불빛을 반짝이게 했을 때의 기쁨은 크리스마스의 선물과 같은 기쁨 이였습니다. 그 때는 어셈이라는 프로그램 언어로 했습니다. 지금은 C, C++,자바 등 다양한 언어가 있습니다. 결국 이런 언어를 이용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컴퓨터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를 혀로 맛 보고 피부로 느끼는것 모든것이 우리 생활 속에 소형 컴퓨터나 아니먄 전자 제품으로 들어 와 있습니다. 

그걸 모두 모으면 스마트폰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음주측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책에도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사람과 비교 합니다. 컴퓨터의 기초는 사람인것이지요?


프로그램 언어란? 


이런 이야기만 있을거 같지만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도 이야기 해 줍니다. 


책의 if 문과 for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이 보고 이해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여기다 부모님이 if 영어와 then, else에 대한 영어 부분을 설명해 주시는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아이들은 아마도 연산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보는것을 권하고 싶내요. 부모님도 코더가 되어 보세요 .



그렇다고 모든 책에 위와 같은 C 언어 구문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지 않습니다.


코딩이란?


46) 수수께끼는 단어 문제든 무엇이든 간에 우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은 코딩할 수 있는 두뇌로 훈련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129) 삶, 코더처럼 생각하기,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면 굳이 컴퓨터를 사용할 필요는 없어요. 컴퓨터는 고무 오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도구일 뿐이에요. 


코더처럼 생각하기는 추론,논리,수학에 관한 기술을 모두 아우르면서도 , 뭔가 훌륭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진정한 표현의 도구랍니다. 컴퓨터는 마술이 아니죠. 컴퓨터는 온전히 여러분의 통제하에 있고, 어떻게 일하는지 배우는 건 모두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창의적인 문제 해결사가 가진 두뇌는 세상에 있는 어떤 컴퓨터보다 휠씬 똑똑하고 강하거든요. 



코딩은 생각 한것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바꾸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생각 할 수 있는 수수께끼를 통하여서 두뇌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


회사일을 하면서 생각을 하고 프로그램을 하지 , 처음부터 아무 생각없이 if와 for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적은 언어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프로그램에 녹이는 것입니다. 


이 책을 받고, 누가 읽으면 좋을까라고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정도는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프로그램 관련 방과후 수업을 듣는 아이에게 정말 꿀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적은 분량에 많은 이야기를 넣으려고 한 저자의 마음이 느껴 집니다. 그리고 최대한 언어적인것 보다 코딩에 대한 마음 가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어적인 책을 원한다면 순수하게 프로그래밍 언어 책을 사는것이 좋습니다. 


혹시 대학교에 들어가는 새내기 정도도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로봇 사진도 나옵니다. 대학 입학생이라면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사전 지식이 없다면 한 번 읽어 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분량의 책을 사서 지치지 않길 바랍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책의 분량은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초보들은 적은 분량의 책을 먼져 보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코딩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 하기 보다는 머리를 써서 내가 상상하는것을 만들어 본다는 생각이 필요 합니다. 그것이 프로그램 언어에 접근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미래는 상상으로 이루어 지는것이겠지요. 폰 노이만의 컴퓨터의 상상이 우리 생활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코딩을 해서 뇌를 자극한다 말하지 말고 , 뇌를 자극해서 코딩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하길 바랍니다 


http://www.yes24.com/24/goods/57709047?scode=032&OzSrank=1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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