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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책읽기] 기적의 집중력

by KANG Stroy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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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적의 집중력

저자 : 모리 겐지로 / 정지영

출판 : 비즈니스북스




48) 목표 설정으로 인한 동기부여가 길게 지속되지 않는 이유 2가지

1. 미래의 목표와 매일 하는 작업이 잘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

2. 이상적인 자신과 현실의 자신이 지나치게 달라서 의욕을 잃어버린다는 점


집중력에 대해서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오늘 하루에 충실하길 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집중을 하면 목표는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고 말한다. 


1년 이후의 영어 왕이 되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오늘 공부 할것을 내일로 미루면 1년 +1 일이 뒤쳐지는 것이지 않을까?


이치로 선수 역시 오늘 해야만 하는 배팅 연습을 내일로 미루지 않았다내일은 내일 해야 할 배팅 연습이 있고오늘의  연습은 오늘 몫이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이걸 하고 싶은지 하기 싫은지, 지금 안 한다 해도 내일 몰아서 하면 한번에 끝낼 수 있는 분량인지를 계산하지 말자,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바로 해야 한다.


일본의 이치로 선수를 그다지 좋아 하지 않지만, 그의 연습과 관리는 배울점이 많다. 책의 핵심은 내일로 미루지 않기 위해서 집중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재미난 게임, 밥 먹는것을 뒤로 미루지는 않는다. 그러나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집중하지 않고 미룬다면 의미가 없는 목표와 일이 될 것이다,

집중을 왜 ?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했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 내일의 부자가 되기 위해서? 머리의 지식을 쌓기 위해서? 많은 것을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집중을 오래 유지 하기도 쉽지 않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책을 썻다고 본다. 


우리가 집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귀찮고 하기 싫은 기분 때문이다. 눈앞의 일에 집중하려면 귀찮고 하기 싫은 기분을 몰아내야 한다


딱 이것이 맞다. 하기 싫은거다. 그래서 책 제목에 이것만 하면 영어가 된다. 한권으로 끝내는.. 정말 한권으로 끝낼 수 있는가? 끝낼 수 있는데 집중하지 못하고 내일로 미루기 때문에 한권으로 끝내지 못하는건 아닐까?


집중력이 높아지는 자세 만들기 




집중력 카드 

Believe in the diamond in myself. I can do anything!

(나는 내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믿는다. 나는 할 수 있다 ) – 자기 암시 문구


집중력 카드 사용법

5,3,8 심호흡을 3회 실시한다

è  카드의 중심에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20초간 바라본다.

è  천천히 눈을 감는다 (중심에 점이 있는 다이아몬드 잔상이 떠오른다 )

è  잔상이 사라지면 천천히 눈을 뜬다.

è  지금 해야 할 일을 시작한다


    집중력 카드는 운동선수들에게도 쓰였다고 한다. 책이 유명한지? 아니면 집중력 카드가 효과가 좋은건지 

    인터넷에 카드가 있어서 올려 보았다. 

심호흡 방법은 5초 들이 마시고 3초 멈춤 8초 내 뱉기 이다. 


집중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길러질 수 있다. 집중력 훈련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는 것이다 .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으면 업무를 진행할 때 방해를 받기 마련이다. 그래서 해야 할 일을 작게 쪼개 그 일에만 집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집중력은 훈련으로 능력을 올릴 수 있다. 양궁선수들이 올림픽 준비로 잠실 구장이나 운동경기장 시끄러운곳에서 최종 훈련을 했다는 기사가 있다. 한번은 야구장에가서 보았다. 시끄러운 곳에서 화살을 쏘는 연습을 하므로 어느 곳에서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함 이겠다. 


연습을 통해서 집중력을 올려 보자. 책을 읽었으니 집중력 카드로 연습~~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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