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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3無 허리디스크 혁명

by KANG Stroy 201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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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무 허리디스크 혁명 

지음 :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출판 : 느낌이있는책


어릴적 라디오를 분해한 경험이 있다... 아래의 사진은 어느 싸이트에서 라디오를 분해한 것입니다. 


처음 라디오를 분해를 하면 제대로 조립하는것은 쉽지 않겠지요? 다 조립하면 뭔가 하나가 남던지 모자라던 기억이 나는군요..

전문가라고 해도 처음 보는 제품을 분해 조립을 하면 초보자 보다는 조금 괜찮을 수는 있겠지만 어딘가에서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척추 수술등 모든 수술은 쉬운 수술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척추는 더욱 중요한 부분이 되겠지요? 

전문가라도 조그만한 실수를 한다면 그 문제는 의사보다는 수술을 받은 사람에게 더 큰 고통이 될것 입니다. 


이 책은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에서 지은책입니다. 이들은 수술보다는 수술없이 치료를 해서 많은 효과를 얻은 사례를 가지고 책을 지었습니다. 그 사례들을 보면서 수술을 하기 전에 수술없이 치료 할수 있는 방법을 충분히 한 후에 수술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책의 63페이지~65페이지 

수술이 필요한 경우..전문가들이 디스크 환자의 수술을 결절할 때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기준을 고려 한다고 합니다. 


1. 직장이나 방광 기능에 장애가 온 경우

2. 운동 근력이 약화된 경우

3. 신경근전도 장애가 점차 심해지는 경우

4. 4~6주간의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과 없거나 통증이 더욱 극심해지는 경우

5. 방산통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는 일이 반복되는 경우


3무 책에서는 이런 다섯가지 경우에 속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너머지 90~95%에 해당하는 디스크 환자들은 사실상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전문가들은 디스크 환자들에게 '최소 3~6개월 동안 비수술 치료를 시도해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비수술 치료를 시행한 뒤에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그때 가서 수술을 고려해도 늦지 안기 때문이다. 


책은 .. 적극적인 수술을 초반에 하기 보다는 수술을 하기 전에 비수술 요법을 이용한 치료를 최대한 한 후에 하는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비수술 요법을 통한 치료 후 MRI 사진을 보여 줍니다. 


한방병원에서 치료 요법은 추나수기요법으로 수기법과 추나약물요법, 침구 치료까지 병행되는 통합 치료 입니다. 카이로프락틱이라는 비슷한 수기요법이 있지만 이것은 약물과 침구가 빠지고 수기법만 있는 치료법이라고 해야 겟지요? 


이책을 보게된 이유는? 하루 종일 책상에 앉이 있다보면 허리가 쑤씨고 아플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관련 쿠션도 사서 써보기도 하면서 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이와 같이 책이 나와서 허리에대한 예방과 관리를 보기 위해서 책을 읽게 되었내요... 책 초반에는 한방병원치료를 통하여서 치료 받은 사람들이 이야기가 주르륵 나오고 책 중간이 넘어가면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이책의 거의 끝부분에 가게되면 허리 건강 보양식이라는것이 있습니다. 214페이지 

 - 마늘 탄 우유

 - 양송이 마늘 볶음

 - 장국죽

 - 두중차 & 두충환

 - 구기자차

 - 복분자차 

이와 같은 보양식을 만드는법도 간단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는 허리디스크 환자를 위한 스트레칭이 들어 있습니다. 

책을 한페이지 한페이즐 보면서 매일 따라하게 되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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