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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

이기려면 함께 가라

by KANG Stroy 201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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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기려면 함께 가라

지음 : 데이비드 노박

옮김 : 고영태

출판 : 흐름출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쉬운일도 협력하여 일을 하게 되면 쉽다는 이야기지요? 그럼 이 책은 백지장을 맞들라고 강요하는 책일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협력은 하라고 하지만 리더에 대한 의미가 더 강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쉬운일도 백지장 드는 일도 같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야 쉬운일이 되지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면 앞으로 가더라도 많은 힘이 들것입니다. 

그래서 이책의 120장이 저에게는 눈에 쏘옥 들어오는 부분이 됩니다. 


리더의 마음가짐...


제목만 보아도 이 책은 리더를 위한 책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1장 세 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라 


Part 1 올바른 마음가짐

2장 자기 자신이 되라 

3장 열정적인 학생이 되라

4장 신뢰의 힘은 강력하다 

5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Part 2 실행의 기술

6장 있는 그대로 말하라 

7장 비전을 제시하라 

8장 협력을 얻어 내라 

9장 이기는 조직을 만들어라 

10장 함께 성공해야 한다 


Part 3 활력을 유지시키는 법

11장 변화를 홍보하라 

12장 장애를 극복하라 

13장 인정하고 보상하라 

14장 변화에는 끝이 없다 


짧은 회사 생활동안 많은 팀장들을 만나면서 이런 모든 조건을 가진분을 만나면 좋겠지만.. 그렇게 쉽지 않은 현실이 안타까울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을 욕하다 보면 내가 그 위치에 올라갔을때 과연 나는 어느정도의 사람이 되어있는지 자신을 돌아 봐야 할 시간이 올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서 당신의 리더의 자질을 높이면서 당신의 팀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 보는것은 어떤가 싶내요 ~!


데이비드 노박은

피자헛, KFC, 타코벨의 모기업인 ‘얌브랜드’의 회장 겸 CEO다. 

1988년 펩시코의 마케팅 팀장으로 시작하여 12년간 피자헛, KFC, 타코벨 등 3개사 사장을 역임했다. 2000년 47세의 젊은 나이에 얌브랜드의 CEO 자리에 올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적인 경영철학으로 매출 부진의 위기에 빠진 회사를 흑자로 반전시켰다. <포춘Fortune>이 선정한 ‘최고의 기업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실적이 탁월한 100대 경영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er>가 선정한 ‘최고의 CEO’, <배런스Barron’s>이 선정한 ‘최고의 글로벌 CEO’, <치프 이그제큐티브Chief Executive>가 선정한 ‘올해의 CEO’에 이름을 올리는 등 그의 경영 능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미식축구 선수를 스카우트하듯 CEO를 뽑는다면 노박이 1순위다. 그에게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을 맡기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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