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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읽고쓰다540

[책읽기]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책 제 목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저 자 류랑도 출 판 사 쌤앤파커스 작년이였던가? 일을 열심히 했다고 생각 했다. 여기서 일을 열심히 했다는 것은? 나의 생각일 뿐이였다. 돌아보니 열심히 남일만 도와주다 끝났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도움을 받는 사람은 앞으로 전진을 했다. 나는 열심히 그 위치에서 바라만 보고 있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요? 바로 이책 "일하기 전"에서 그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연말이 되면 TV에서는 연애인들에게 상을 준다. 우리는 객관적으로 상을 받을 연애인을 생각한다. 단연 부동의 1위와 2위는 유재석이다. 최근 놀면뭐하니? 에서 코로나 시간에 자신의 돈을 들여서 안무 연습을 했다고 한다. 목적은 즐겨보자. 이 단순한 목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끌어.. 2023. 2. 27.
[책읽기] 당신의 투자가 심플했으면 좋겠습니다 책 제 목 당신의 투자가 심플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자 전주불도저 출 판 사 한스미디어 부자원칙연구소 대표 전주불도저님은 네이버 블로그 2023년 110만 명의 방문자를 기록한 네이버 대표 투자 블로그 이기도 합니다. 말이 110만명이지 12로 나눈다면 한달에 9만명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하루에 약 3천명이 들어오는 블로그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3천명이 들어오는것은 그 만큼 글이 마음에 와 닿는것이 아닐까요? 이 책은 마음 편한 투자를 이야기 하고자 책을 쓴것입니다. 마음편한 투자? 하루에서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증시에서 마음편한 투자? 책을 열고 싶지 않을거 같내요. 한줄로 요약을 잘 못한거 같내요. 마음 편한 '투자'가 아닌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거죠. 110만 명이 110억이 아닌게 .. 2023. 2. 20.
[책읽기] 인생의 역사 - 시를 말하다 책 제 목 인생의 역사 저 자 신형철 출 판 사 난다 평론가 신형철의 신작(2022년 책표지)이다. 신형철이 누구인지 몰랐다. 지금은 아는가? 그렇지는 않다. 이제 아주 조금 1% 정도 아는 정도가 된거 같다. 2022년을 마감하는 독서 모임에서 나온 책이다. 각자 올해 읽은 책을 추천하였다. 우리 모임 말고도 시를 읽는 모임을 하신다는 분의 추천 책이였다. 책도 많이 읽고 책 설명도 잘 하시는 분이라서 꼭 읽고 싶었다. 이 책이 시와 관련된 책인지는 책 표지와 첫 장을 열고 알았다. 책을 읽으면서 순간 순간 움찔 움찔 하는 느낌을 받는다. '시'가 이렇게 읽히는구나! '시' 속에 담겨진 이야기가 이런 거구나? 시를 읽을 때 한줄 한줄이 글자로만 보였는데, 해석을 보면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니 책 .. 2023. 2. 18.
[책읽기] 일을 리디자인 하라 책 제 목 일을 리디자인 하라 저 자 린다 그래튼 / 김희주 출 판 사 클 린다 그래튼은 현재 세계경제포럼 특별 회원으로 활동하며 '일과 임금, 일자리 창출 위원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일본 아베 정부의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지금도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일을 리디자인 하라는 기업의 입장에서 크게 4가지로 이야기를 이야기 합니다. 이해하기 -> 재상상하기 -> 모델을 만들어서 테스트하기 -> 행동하고 창조하기 이 순서로 쓰여져 있습니다. 왜? 일을 리디자인 하라는 말을 했을까요? 이책의 기본으로 깔고 있는 코로나 시절 이전과 코로나 이후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함입니다. 코로나 시기가 오기전에도 집에서 근무하는 재택 근무는 몇몇 회사에서 시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오.. 2023. 2. 13.
[책읽기]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책 제 목 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저 자 케이틀린 도티 / 임희근 출 판 사 반비 케이틀린 도티는 여성이다. 그녀의 직업은 돌아가신 분들을 모시는 일을 한다. 한단어로 말한다면 장례업 이다. 우리나라의 XX상조 회사가 되겠다. 직업이 시신을 대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죽은 사람을 두려워 하게 된다. 모두가 한번은 죽을 수 밖에 없다. 케이틀린 도티는 어릴적 쇼핑몰에서 죽음을 목격한다. 그것이 장례업에 뛰어들게 하는 도화선이 되는거 같다. 우리가 죽음을 무서워 하는것은? 목격하지 못했기 때문일수 있다. 전쟁터에서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면? 죽음은 흔한 일이 되지 않을까? 살면서 시체를 본적이 몇번이나 있을까? 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건물에 메달린 사람을 먼곳에서 본적이 있다. 시체를 보지 않았다면?.. 2023. 2. 11.
[책읽기] 인간 실격 책 제 목 인간 실격 저 자 다자이 오사무 출 판 사 을유문화사 다자이 오사무의 삶 자체가 어둡다고 해야 할까요? 여러번의 자살을 시도한 끝에 성공?을 하게 되죠. 자녀가 있는 아버지로써 올바른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인간 실격은 다자이 오사무의 인생이라고 봐도 될 만큼 유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책속의 주인공인 요조는 자신의 생각을 숨기고 성장합니다. 자신의 진지함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비쳐 집니다. 일부러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실수한 모습이 친구에게 밝혀 질까봐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성장하여 타지로 나가 공부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호리키' 를 만나면서 술과 여자를 접하게 됩니다. 모든 여자가 자신을 좋아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것 같습니.. 2023. 2. 11.
[책읽기] 우리는 자살을 모른다 책 제 목 우리는 자살을 모른다 저 자 임민경 출 판 사 들녘 임민경 저자는 임상심리전문가이자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이다. 자살이라는 단어 차체가 우리가 쉽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 단어이다.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까? 우리가 자주(?) 접하는 책속에서 자살이라는 단어를 찾는다. [안나 카레니아], [인간 실격],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벨 자], [댈러웨이 부인], [리틀 라이프] 의 작가와 그리고 소설속의 주인공을 살펴 보면서 자살이라는 단어를 찾아 간다. 살펴본 책들의 저자들이 자살을 하기도 하며 중독에 빠지기도 한다. 최근에 읽은 인간 실격의 "다자이 오사무"는 여러번의 자살 시도 끝에 생을 마감한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다자이 오사무를 가장 존경하는 작가라고 말한다. 기독교적으로 자살은 자신을 살해하.. 2023. 2. 10.
[책읽기] 눈먼 자들의 도시 책 제 목 눈먼 자들의 도시 저 자 주제 사라마구 / 정영목 출 판 사 해냄출판사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주세 사라마구, 포르투칼 소설가이자 언론인이다. 언론인 이여서 그런지 소설속에 사회적 비판이 깔려 있는것이 아닐까? 영화로도 만들어진 "눈먼 자들의 도시"는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면 좋을거 같다. 어느날 운전을 하다가 눈이 먼 남자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도로 한가운데에서 주변의 소음으로 당황해 하는 남자가 있다. 이 한 사람으로 인해서 도시는 순식간에 눈먼자들의 도시가 되어 버린다. 남자를 진료한 의사의 아내만이 눈이 멀지 않는다. 그리고 진료를 하면서 만난 사람들 검은 색안경을 낀 여자, 검은 안대를 댄 노인, 사팔뜨기 소년, 약국 사람, 운전기사, 경찰, 첫 남자의 차를 훔친 자동차 도둑,.. 2023. 2. 4.
[책읽기] 도둑맞은 뇌 책 제 목 도둑맞은 뇌 저 자 대니얼 샥터 /홍보람 출 판 사 인물과사상사 저자인 대니얼 샥터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다. 주된 연구 분야는 기억, 기억상실증, 기억에 대한 인지심리학적, 신경영상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심리적인 부분에서 뇌 과학을 살펴보는 형식으보인다. 인간의 뇌가 딱 이렇다고 정의 내리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뇌는 모든 동물이 가지고 있다. 그중 인간의 뇌는 연구하기 까다로운 존재다. 내가 뇌를 연구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의 머리를 수시로 열어 볼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그것도 살아 있는 사람의 머리를 직접 열어 보는건 엽기 살인마가 아닌이상 어려운 부분이다. 그래서 뇌 연구는 뇌 질환을 알고 있거나, 뇌 수술후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들 연구가 주가 된다. 그리고..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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