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책읽고쓰다590 경제를 읽는 기술 HIT 경제를 읽는 기술 HIT 요즘 정치방송이라고 해야 하나 나는 꼼수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 지고 있고? 그리고 그 전파 속도는 빛을 속도록 전파가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들려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진보 성향이 강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김어준 총수가 있기에 중도적인 입장을 가질려고 노력하는것으로 보이기는 하다. 이처럼 현 정권의 잘 못된 부분에 대해서 과감히 딴지를 걸수 있다는 것이 좋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제 특히 주식 시장을 보면 이런 딴지를 거는 사람이 극히 일부이고 이런 일부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책이나 몇권 쓰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아니면 내가 그런 딴지? 꼼수 스런것을 못 보고 있는 것.. 2011. 10. 16. 마지막 형사 모든지 마지막이라고 하면 왠지 불쌍하다, 안쓰럽다, 쓸쓸하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책 제목에서 보듯이 마지막 형사는 IT의 발전으로 점점 발로 뛰는것 보다는 전자기기를 이용한 범인 검거를 생각하게 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읽었지만 막상 책을 덮을때면 머 지금도 딱히 컴퓨터의 도움 보다는 형사들의 직관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소설이기 때문에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어느 조용한 동네에서 의문의 여자가 나체의 사체가 호수에서 발견이 됩니다. 물속에 있어서 많은 증거가 사라지고 신원을 알수가 없다는 점에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결과는 의문을 해결하지만 정작 범인에게 형사가 자수를 권하면서 끝난다고 해야 하나요? 반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중간에 많은 복선으로 .. 2011. 10. 11. 리틀 벳 어른들이 보는 만화 영화의 시작이 아마도 토이스토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만화영화에 대해서 그다지 많은것을 알고 있지는 않지만, 청년의 나이가 되어서 만화 영화를 극장에서 본것은 토이스토리 였으니 어른들이 보는 만화 영화의 시작이 토이스토리라고 말하고 싶내요. 이 토이스토리를 만든곳이 픽사(http://www.pixar.com/index.html)라는 곳입니다. 아마도 이 픽사라는 이름 보다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를 더 많이 알것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처음부터 픽사를 스티브잡스가 만든것은 아니지요? 조지 루카스 (미국의 영화감독)이 픽사를 가지고 있다가 잡스가 애플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떠나면서 우연한 기회에 픽사라는 회사를 사게 됩니다. 처음에 픽사의 주 종목은 에니메이션 부분이 아니였지요... 2011. 9. 20. 정비석의 명성황후 비운의 왕비 명성황후.. 명성화후라고 하면 아마도 모르는분이 없을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했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도 극히 드물것이다. 일본자객에 의해서 처참하게 죽었다는것 하나? 나라의 힘이 없어 조선시대의 나라의 국권이라고 할 수 있는 왕비가 죽게 되었다는 점에서 안타깝고 속에 있는 울분이 치솟는다. 그러나, 이런 울분도 참고 역사를 다시 돌아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역사소설은 어디가 픽션이고 어디가 진실인지를 알고 봐야 한다. 소설이라는것은 허구를 가미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 허구가 진실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조사도 필요 할것이라고 본다. 명성황후에 대한 안좋은 이야도 많고 좋은 이야기도 많다는것을 짧은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다. 정비석의 명.. 2011. 9. 3. 뇌속에 영어가 산다 뇌속에 영어가 산다. 김승환 지음 (시냅스) 뇌 속에 영어가 산다. 책 제목만 봐도 뇌와 연관된 하나의 영어 서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들었다. 막상 영어라는 것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정확히 날짜만 따지면 10년이라는 동안 영어를 공부 하지 않았던가? 그렇기에 이 책을 보고 금방 아 좋아 졌어?라고 말하면 그 사람은 책 장사가 아닐까? 책을 정확히 중간까지만 읽고 고민을 했다. 서평을 써야 하는건가 말아야 하는건가? 실천을 해 보지도 않고 이 책이 좋다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거짓말쟁이가 되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망설여 졌지만.. 그래도 이 책을 구입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 분들에게 작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몇글자 적어 봅니다. 책의 1부에 나오는 외사용 .. 2011. 2. 10. 2박3일 만에 리더로 바꿔주는 워크숍 2박3일 만에 리더로 바꿔주는 워크숍 로버트 톰슨 지음 | 김상현 옮김 위즈덤하우스 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 2박 3일 워크숍이 시작되다 2장. 리더십은 인간관계가 결정한다 3장.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 4장. 질문이 문제를 해결한다 5장. 진정한 리더가 되는 길 이 책은 위와 같이 5장으로 나뉘어 지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 제목만 보면 2박3일만 열심히 리더쉽에 대해서 책을 읽으면 먼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느 자기계발서들 처럼 무엇을 해라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많은 요구를 하고 그 요구를 수용을 해야만 발전이 있을것이라는 이야기를 늘어 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한권의 소설?이라고 해야 하나요? 소설 이라고 하기에는 좀 거창하고 .. 주말 .. 2011. 1. 25. 37일 동안 37일 동안 저자 : 패티 다이 지음 / 박유정 옮김 당신의 삶이 37일 남았어도 지금처럼 살겠습니까? 당신은 그 37일 동안 어떤 삶을 살겠습니까? 참 어려운 질문을 2개나 책 표지에 던져 놓았다. 첫 번째 질문의 나의 답은 "아니요" 두번째 질문의 나의 답은 "잘 정리를 하고 가야 겠구나" 라는 답을 하고 싶내요, 이 책은 이런것을 정의 하기 위해서 쓰여진 책? 이라고 보기에는 책은 잘 쓰여진 수필로 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삶을 돌아 보면서 자신의 일상적인 부분을 돌아 보고 그 일상 속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하나의 인생의 여행 지도? 인생 여행 지도라고 하기에는 좀 거창한거 같내요. 천천히 자신의 주변의 사물 하나 하나에 의미를 주면서 이야기적어 놓은것이기에 읽으면서 마음이 편하다고 봐.. 2011. 1. 11. 마법의 돈관리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법의 돈관리 / 고득성 지음 이 책을 산것은 순전히 책 제목을 보고 샀다고 해도 좋다. 그 만큼 돈이라는 것이 삶을 조여 오는것은 내가 현재 잘 살고 있지 않다는 생각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겠지요? 돈이라는것이 없으면 나쁘고 많으면 좋지 않다고 하지 않나 싶내요? 많으면 유혹에 빠지기 쉽고 없으면 사람이 처량해 지니 말입니다. 가끔 TV에 나오는 드라마를 봐도 돈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차를 보면서 와우~! 굳~!이라는 말을 내 놓을때가 있다. 여자들은 부유한 남자들이 매너까지 겸비 하고 있으면 .. 좋다라고 이야기 하지 않나 싶내요? 신데렐라 신드롬? 머 내가 여자가 아니기에 확정적으로 이야기 할수는 없지요.. ㅎㅎ 이 책은 한방에 인생 역전을 할수 .. 2010. 12. 26. 프랭클린 자서전 프랭클린 자서전 벤저민 프랭클린 지음/김경진 옮김 종종 70년대 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TV에서 책 전집을 팔러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나온다. 그때는 지금의 보험회사 직원들 처럼 출판사에서 전집을 팔게 하는 영업사원들을 많이 뽑았나 보다. 그때의 책을 보면 백과 사전이 많이 팔았다. 백과 사전이 지금의 인터넷의 정보를 총집하고 숙제를 하기에는 제격이였으니 백과 사전을 가지고 있는 집의 아이들과 숙제를 종종 하기도 했다. 백과사전 다음으로 그나마 가격이 좀 저렴한것이 위인전집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백과 사전의 양을 위인전집이 따라갈수는 없을테니 .. 그 시절 위인전집에서 나온 프랭클린 플래너는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위대한 사업가가 되고 후에는 번개가 전기와 같다는것을 알린 사람이 프랭클린 이라는것.. 2010. 12. 14. 728x90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66 다음